"진짜 국산만 살아남는다" 네이버 탈락시킨 AI 국가대표 선발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4.01 07:58
기사 3줄 요약
- 1 LG와 SKT 및 업스테이지 AI 국가대표 1차 평가 통과
- 2 네이버 독자성 부족으로 탈락하며 기술 자주성 기준 강화
- 3 정부 추가 공모 통해 총 4개 팀의 최종 경쟁 체제 구축
대한민국 인공지능 주권을 지킬 국가대표팀 윤곽이 드러났습니다. 정부는 최근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사업의 1차 평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LG AI연구원과 SK텔레콤 그리고 업스테이지가 최종적으로 살아남았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기술력과 산업 파급력을 종합적으로 따져 진행되었습니다. 세계적인 연구 기관에서도 주목할 만큼 참여 기업들의 수준은 모두 높았습니다. 하지만 국가 전략 프로젝트인 만큼 매우 엄격한 잣대가 적용되었습니다.
전 부문 1등 휩쓴 LG의 저력
이번 평가에서 가장 눈에 띄는 곳은 LG AI연구원입니다. LG는 벤치마크 점수와 전문가 평가 그리고 실제 사용자 만족도 조사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습니다. 기술의 완성도뿐 아니라 실제 산업 현장에서 얼마나 유용한지도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LG의 모델은 추론 비용 효율성 부문에서 만점을 받았습니다. AI를 사용할 때 들어가는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여 경제성을 확보했다는 뜻입니다. SK텔레콤과 업스테이지 역시 높은 확장성을 보여주며 합격점을 받았습니다.네이버가 탈락한 결정적인 이유
국내 1위 포털 기업인 네이버클라우드가 탈락한 점은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네이버는 종합 점수에서 상위권에 올랐지만 독자성 기준을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정부는 이번 사업에서 자체적인 모델 설계와 학습 과정을 매우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조사 결과 네이버의 모델은 해외 기술을 기반으로 일부 수정한 형태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아무리 성능이 좋아도 처음부터 끝까지 우리 기술로 만든 것이 아니면 제외한다는 원칙입니다. 기술 안보 측면에서 확실한 자주성을 확보하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반영되었습니다.4파전으로 늘어난 국가대표 경쟁
정부는 이번에 탈락한 기업들을 포함해 새로운 도전 기회를 열어주기로 했습니다. 최근 추가 공모를 통해 모티프테크놀로지라는 팀을 정예팀으로 새로 선정했습니다. 이로써 대한민국 AI 국가대표 자리를 두고 총 4개 팀이 경쟁하게 되었습니다. 새로 합류한 팀은 제한된 환경에서도 세계적인 수준의 성능을 보여준 점을 높게 평가받았습니다. 정부는 이들에게도 동일한 개발 기간과 인프라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민간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국가 프로젝트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보입니다.기술 주권 확보를 위한 마지막 관문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히 기술을 개발하는 것을 넘어 글로벌 AI 종속을 막는 것이 목표입니다. 우리만의 고유한 문화와 언어를 가장 잘 이해하는 AI를 만드는 과정입니다. 정부는 2026년까지 가용한 모든 국가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종 선발된 팀들은 세계 최고 수준의 모델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앞으로 진행될 단계별 평가를 통해 진정한 국산 AI의 주인공이 가려질 예정입니다. 우리 삶을 바꿀 혁신적인 기술이 탄생하기를 많은 이들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부키와 모키의 티격태격
찬/반 투표
총 투표수: 0AI 국가대표 선발, 독자성 vs 성능 뭐가 더 중요?
독자성
0%
0명이 투표했어요
성능
0%
0명이 투표했어요
댓글 0개
관련 기사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