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했던 시리 이제 안녕” 명령 한 번에 여러 가지 척척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4.01 11:56
기사 3줄 요약
- 1 애플 시리에 복합 명령 처리 기능을 새롭게 도입함
- 2 한 번의 명령으로 여러 작업을 동시에 수행하게 됨
- 3 6월 개발자 회의에서 인공지능 비서 미래를 공개함
애플이 음성 비서 시리에 단일 음성 명령으로 여러 작업을 동시에 처리하는 기능을 도입합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 기능은 올해 하반기 출시될 운영체제 업데이트에 포함될 예정입니다.
기존에는 각 작업을 개별적으로 요청해야 했으나 이제는 날씨 확인과 일정 생성을 한 번에 끝냅니다. 사용자는 더욱 편리해진 인공지능 비서의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게 됩니다.
명령 한 번에 세 가지 일을 끝낸다고
이번 변화는 2011년 처음 등장한 시리를 전면 개편하려는 애플의 장기 전략 중 하나입니다. 애플은 시리를 단순한 도구에서 벗어나 사용자 맥락을 이해하는 지능형 비서로 만들 계획입니다. 새롭게 개편되는 시리는 대화형 챗봇 인터페이스를 도입하고 독립된 앱 형태로도 출시될 전망입니다. 웹상의 정보를 검색하고 요약하는 능력까지 갖춰 정보 처리 역량이 한층 강화됩니다. 사용자가 사진을 찾아 편집한 뒤 특정 연락처로 전송하는 복잡한 과정도 한 번에 수행합니다. 이는 앱 간 연동과 개인화 기능이 결합된 에이전트형 인공지능으로의 발전을 의미합니다.챗GPT 추격하는 애플의 승부수
이런 기능은 챗GPT나 제미나이 같은 최신 인공지능 비서들이 이미 제공하고 있는 핵심 기술입니다. 애플은 뒤처졌던 인공지능 경쟁에서 반전을 노리며 시리의 성능을 빠르게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애플은 서드파티 서비스와도 깊이 연동하여 다양한 외부 앱에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챗GPT와의 협업을 넘어 보다 개방적인 인공지능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됩니다. 키보드 자동완성 시스템도 개선하여 문맥에 맞는 대체 단어를 제안하는 기능을 검토 중입니다. 새로운 시리와 애플 인텔리전스 기능은 오는 6월 8일 개발자 회의에서 처음 공개될 예정입니다.진짜 비서처럼 똑똑해질 수 있을까
다만 일부 기능은 초기 단계인 프리뷰 형태로 제공되어 완성도가 제한적일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하지만 15년 만의 대대적인 변화라는 점에서 업계의 기대감은 매우 높은 상황입니다. 애플의 이번 시도는 사용자 일상에 깊숙이 침투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데 초점을 맞춥니다. 인공지능 기술이 단순한 유행을 넘어 우리 삶의 방식을 어떻게 바꿀지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업데이트가 애플 기기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시리가 보여줄 혁신이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합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부키와 모키의 티격태격
찬/반 투표
총 투표수: 0시리 복합 명령 기능, 편리함 vs 개인정보 우려?
편리함
0%
0명이 투표했어요
개인정보 우려
0%
0명이 투표했어요
댓글 0개
관련 기사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