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해도 안 산다?” 테슬라 판매량 급락에 개미들 멘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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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4.03 00:11
기사 3줄 요약
- 1 테슬라 1분기 판매량이 예상보다 낮게 나와 화제입니다
- 2 저가 모델 출시에도 3년 연속 판매 감소 위기입니다
- 3 일론 머스크의 50% 성장 약속은 지키기 어렵습니다
테슬라의 올해 1분기 성적표가 공개되자 시장이 크게 술렁이고 있습니다. 한때 연간 50% 성장을 장담하던 공격적인 모습은 이제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가장 중요한 지표인 차량 인도량이 시장의 기대를 크게 밑돌았습니다. 저렴한 모델을 앞세워 분위기 반전을 노렸지만 결과는 좋지 않았습니다.
테슬라가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1분기 동안 전 세계에 35만 8023대의 전기차를 보냈습니다. 이는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36만 8000대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입니다.
기대했던 저가 모델도 소용없었다
테슬라는 작년 10월부터 가격을 낮춘 모델Y와 모델3를 시장에 내놓았습니다. 시작 가격을 약 3만 7000달러까지 낮추며 소비자들을 유혹했습니다. 하지만 저렴해진 가격만으로는 닫힌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기에 부족했습니다. 1년 전보다 판매량이 겨우 6% 늘어나는 데 그쳤기 때문입니다. 작년 1분기가 장비 교체로 공장 가동을 멈췄던 시기임을 고려해야 합니다. 사실상 판매 실적이 나아졌다고 보기 어려운 이유입니다.창고에 쌓이는 재고가 문제다
더 큰 문제는 만든 차가 팔리지 않아 창고에 계속 쌓이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번 분기 생산량은 약 41만 대로 판매량보다 5만 대나 많습니다. 재고가 늘어나면 결국 가격을 더 깎아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이는 테슬라의 수익성에 나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일론 머스크는 2만 5000달러짜리 초저가 전기차 계획을 아예 취소했습니다. 대신 자율주행 택시인 사이버캡에 모든 힘을 쏟기로 결정했습니다.일론 머스크의 도박은 성공할까
테슬라의 야심작인 사이버트럭도 아직은 힘을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1분기에 겨우 1만 6000대 정도 팔리며 기대에 못 미쳤습니다. 다른 자동차 회사들도 전기차 계획을 줄이거나 포기하는 추세입니다. 전기차 시장 전체가 얼어붙으면서 테슬라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테슬라가 이 위기를 어떻게 넘길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자율주행 기술이 테슬라를 다시 살릴 수 있을지가 핵심입니다. 전문가들은 테슬라의 미래에 대해 서로 다른 의견을 내놓고 있습니다. 당분간은 판매 둔화와 수익 악화라는 숙제를 풀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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