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돈 75만원 돌려내!” 넷플릭스 요금 인상 불법 판결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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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4.04 03:17
기사 3줄 요약
- 1 넷플릭스 요금 인상 불법 판결로 75만원 환불 명령
- 2 이탈리아 법원, 계약서 내 사유 미기재 이유로 무효 선언
- 3 프리미엄 가입자 최대 환불 및 다른 국가 확산 가능성
넷플릭스가 그동안 올린 요금이 불법이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이탈리아 법원은 넷플릭스가 구독자들에게 최대 약 75만 원을 돌려줘야 한다고 명령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소비자 권리를 지키기 위한 아주 이례적인 판결로 평가받습니다.
전 세계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에 큰 파장을 불러올 전망입니다. 요금이 비싸다고 느낀 이용자들의 불만이 법적인 승리로 이어졌기 때문입니다.
요금 올린 이유가 없어서 불법이라니
로마 법원은 넷플릭스가 2017년부터 진행한 네 차례의 요금 인상을 문제 삼았습니다. 계약서에 가격을 왜 올려야 하는지 구체적인 이유를 적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법원은 기업이 마음대로 서비스 조건을 바꾸는 행위가 법에 어긋난다고 봤습니다. 정당한 사유 없이 요금을 올린 것은 무효라는 뜻입니다.내 요금제는 얼마를 돌려받을까
환불 금액은 가입한 요금제와 이용 기간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프리미엄 요금제 사용자는 한 달에 약 1만 2천 원씩 계산해 최대 75만 원을 받습니다. 스탠다드 요금제 가입자도 약 37만 원 정도를 돌려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탈리아 소비자 단체에 따르면 수백만 명의 이용자가 혜택을 볼 예정입니다.넷플릭스는 억울하다며 버티는 중
넷플릭스는 이번 판결에 곧바로 항소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자신들의 약관은 항상 법과 관행을 잘 따랐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법원은 90일 안에 모든 고객에게 이 사실을 알리라고 명령했습니다. 이를 어길 경우 하루에 약 100만 원의 벌금을 내야 합니다.다른 나라도 요금 환불해 줄까
이번 판결은 요금이 너무 비싸다고 느끼던 전 세계 구독자들에게 희망을 줍니다. 유럽 연합 전체로 비슷한 소송이 번질 가능성도 매우 높습니다. 앞으로 스트리밍 업체들은 가격을 올릴 때 훨씬 조심스러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소비자들의 목소리가 기업의 마음대로인 가격 정책을 멈춰 세웠습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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