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 대 만들고 3천 대 판매?” 루시드 실적 쇼크의 황당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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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4.04 12:10
기사 3줄 요약
- 1 루시드 1분기 판매량 직전 분기 대비 42퍼센트 급감
- 2 시트 공급업체 품질 결함으로 29일간 출고 전격 중단
- 3 올해 생산 목표 유지하며 5만 달러대 보급형 모델 준비
차는 넘치는데 팔지를 못하네
미국 전기차 업체 루시드 그룹이 당혹스러운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2026년 1분기 판매량이 직전 분기보다 무려 42%나 급감했기 때문입니다. 루시드는 이번 분기에 약 5,500대의 전기차를 생산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고객에게 전달된 차량은 3,093대에 그쳐 생산량과 판매량 사이에 큰 격차가 발생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루시드 측은 이번 실적 하락이 수요 부족 때문이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2열 좌석 시트를 만드는 공급업체 품질 문제로 출고가 29일이나 중단되었기 때문입니다.하필이면 시트 때문에 리콜이라니
시트 문제는 단순히 출고 지연에만 그치지 않고 대규모 리콜 사태로 이어졌습니다. 루시드는 그래비티 SUV 모델 4,000대 이상을 리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도로교통안전국 보고서에 따르면 일부 차량의 2열 안전벨트 고정 장치가 제대로 용접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는 사고 발생 시 승객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할 수 있는 결함입니다. 공급업체가 루시드와 상의 없이 제조 공정을 임의로 변경한 것이 이번 사태의 원인이었습니다. 루시드는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2월 한 달 동안 판매를 거의 중단하며 대응했습니다.위기는 끝났다며 자신만만하네
루시드는 현재 공급업체 관련 문제를 모두 해결했으며 생산 공정이 정상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전체 생산 목표인 25,000대에서 27,000대 수치도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이 수치는 지난해 생산량과 비교하면 최대 47%까지 늘어난 규모입니다. 루시드는 이번 일시적인 정체가 연간 목표 달성에 큰 지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루시드는 약 5만 달러 가격대의 대중적인 모델을 출시하여 시장 점유율을 높일 계획입니다. 테슬라 모델 Y와 경쟁하게 될 이 모델이 루시드의 구원투수가 될지 관심이 쏠립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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