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해🦉
산업/비즈니스

“DX 시대는 끝났다?” 매출 30% 반등 성공한 플래티어 AX 전략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4.04 20:56
“DX 시대는 끝났다?” 매출 30% 반등 성공한 플래티어 AX 전략

기사 3줄 요약

  • 1 플래티어 2025년 매출 30% 급증하며 실적 반등 성공
  • 2 DX에서 AX로 체질 개선하며 엑스젠 플랫폼 성과 도출
  • 3 롯데홈쇼핑과 제주은행 등 주요 고객사 확보로 기술력 입증
플래티어가 디지털 전환인 DX를 넘어 인공지능 전환인 AX로 사업 중심을 옮기며 매출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2025년 실적 공시에 따르면 플래티어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약 30% 증가한 389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인공지능 기술을 핵심으로 내세우며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서 이례적인 성장을 이뤄낸 셈입니다. 이상훈 플래티어 대표는 실적 반등의 핵심 이유로 인력을 꼽았습니다. 플래티어는 지난 3년 동안 인공지능 관련 석박사급 엔지니어를 채용하는 데 공을 들였습니다. 동시에 기존 개발자들을 인공지능 전문가로 교육하며 현장 경험과 기술력을 결합하는 전략을 펼쳤습니다.

인공지능이 업무를 돕는 플랫폼 엑스젠

플래티어 성장의 주역은 통합 인공지능 플랫폼인 엑스젠입니다. 엑스젠은 기업이 인공지능을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정리하고 대형언어모델을 연결하는 역할을 합니다. 기업의 기존 시스템과 인공지능을 자연스럽게 이어주는 기능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실제로 롯데홈쇼핑은 엑스젠을 도입해 상품 검수 업무를 자동화했습니다. 사람이 일일이 서류를 판독하던 작업을 인공지능 에이전트가 대신 처리하게 된 것입니다. 이제는 실물 상품 확인만 사람이 진행할 정도로 업무 효율이 높아졌다고 전해집니다. 제주은행 또한 엑스젠을 활용해 고객 서비스 품질을 높였습니다. 기존 솔루션은 답변 정확도가 60% 미만이었으나 엑스젠 도입 후 90% 이상의 정확도를 기록했습니다. 이처럼 엑스젠은 8주 이내의 짧은 기간 안에 가시적인 성과를 내는 강력한 도구로 평가받습니다.

한글 문서도 척척 읽어내는 기술력

플래티어는 문서와 이미지를 정확하게 읽어내는 자체 파서 모델을 개발했습니다. 인공지능이 텍스트를 아무리 잘 읽어도 표나 이미지의 경계를 잘못 파악하면 오답을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플래티어는 데이터의 구획을 나누는 청킹 기술에 집중해 정확도를 끌어올렸습니다. 사내 연구소의 실험 결과에 따르면 이 모델은 한글 문서에서 타사 대비 25% 높은 정확도를 보였습니다. 테이블이 포함된 PDF 문서나 이미지가 섞인 문서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입증했습니다. 이러한 기술력 덕분에 복잡한 데이터를 다루는 대기업들과의 계약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쇼핑의 미래를 바꾸는 검색 엔진

이커머스 분야에서도 플래티어의 인공지능 검색 엔진인 젠서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젠서는 사용자의 질문과 클릭 데이터를 분석해 상품 페이지에 적절한 설명을 자동으로 생성합니다. 이를 통해 소비자가 인공지능 챗봇으로 상품을 검색할 때 더 잘 노출되도록 돕습니다. 또한 젠서 디스커버리는 자연어 질문에 3초 안에 답변하는 빠른 속도를 자랑합니다. 격식 있는 자리에 어울리는 옷을 추천해달라고 입력하면 인공지능이 즉시 최적의 상품을 보여줍니다. 현재 국내 15만 건 이상의 상품 데이터를 확보하며 제휴사를 늘려가는 중입니다. 이상훈 대표는 앞으로도 인공지능 기술을 고도화해 더 많은 기업에 효율적인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커머스 특화 모델인 폴라를 구축하며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플래티어의 성공은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실질적인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한 결과로 보입니다.
편집자 프로필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AI PICK 로고

부키와 모키의 티격태격

찬/반 투표

총 투표수: 0

AI 업무 자동화, 효율성 vs 일자리 감소?

댓글 0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