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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행동을 다 기억해?” 무한 시나리오 AI 게임 보야지 출시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4.22 02:06
“내 행동을 다 기억해?” 무한 시나리오 AI 게임 보야지 출시

기사 3줄 요약

  • 1 AI 게임 제작 플랫폼 보야지 정식 출시
  • 2 기억력 가진 NPC와 무한 시나리오 구현
  • 3 코딩 없이 누구나 자신만의 RPG 개발 가능
앞으로 우리가 즐길 게임에서 정해진 대본은 영원히 사라질 것입니다. 인공지능 게임 스타트업 래티튜드가 새로운 AI 게임 플랫폼인 보야지를 공개했습니다. 이 플랫폼은 사용자가 직접 게임 세계관을 설계하고 무한한 이야기를 만들어낼 수 있게 돕습니다. 기존의 게임들은 개발자가 미리 정해놓은 선택지만 따라가야 했습니다. 하지만 보야지는 모든 대화와 사건이 인공지능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성됩니다.

모든 것을 기억하는 인공지능 세계

보야지의 핵심은 5년 동안 개발한 월드 엔진이라는 시스템입니다. 이 엔진은 인공지능이 게임 속 캐릭터와 사물의 상태를 정확하게 기억하도록 만듭니다. 사용자가 과거에 했던 행동이나 대화 내용은 게임 속에 고스란히 저장됩니다. 덕분에 인공지능 캐릭터는 단순한 반응을 넘어 실제 살아있는 존재처럼 행동합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마을 사람을 배신했다면 해당 캐릭터는 이를 잊지 않고 나중에 복수를 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연속성은 게임의 몰입감을 극도로 끌어올리는 역할을 합니다. 래티튜드에 따르면 보야지의 인공지능은 수만 명의 독특한 성격을 가진 캐릭터를 스스로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이 맥락을 이해하며 세계관을 유지하기 때문입니다.

코딩 한 줄 없이 나만의 게임 제작

이 플랫폼은 단순히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을 넘어 제작하는 즐거움도 제공합니다. 사용자는 마을의 분위기나 주요 퀘스트 그리고 악당의 설정을 글로 설명하기만 하면 됩니다. 인공지능은 사용자의 설명을 바탕으로 게임에 필요한 코드를 자동으로 생성합니다. 복잡한 프로그래밍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자신만의 RPG 세상을 가질 수 있습니다. 낚시 마을을 괴롭히는 바다 괴물 이야기나 신비로운 숲의 모험을 단 몇 분 만에 구현할 수 있습니다. 이미 수많은 베타 테스터들이 이 기능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만들고 있습니다. 사용자들은 평균적으로 3,000번 이상의 선택을 내리며 깊이 있는 게임 경험을 즐기고 있습니다. 기술이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도구가 된 셈입니다.

구글과 손잡고 그리는 미래

래티튜드는 구글의 AI 퓨처스 펀드와 파트너십을 맺고 기술력을 한층 더 강화했습니다. 구글의 최신 모델인 제미나이를 활용해 이미지와 텍스트 그리고 음성까지 생성합니다. 사용자는 게임 속 이야기를 눈으로 읽는 동시에 인공지능의 목소리로 생생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또한 앤트로픽 같은 다른 인공지능 기업의 모델도 자연스럽게 통합되어 작동합니다. 보야지는 조만간 정식 구독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월 15달러에서 50달러 사이의 요금제를 통해 더 강력한 기능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변화가 게임 산업뿐만 아니라 창작의 영역을 완전히 뒤바꿀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습니다. 누구나 창작자가 되는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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