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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공짜 일한다?” 테슬라 40조원 보너스 전격 취소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4.24 00:04
“일론 머스크 공짜 일한다?” 테슬라 40조원 보너스 전격 취소

기사 3줄 요약

  • 1 델라웨어 대법원 머스크 75조원 보상안 복원 판결
  • 2 테슬라 이사회 중복 지급 방지 위해 임시 보너스 취소
  • 3 2028년까지 근무 및 5년간 주식 보유 조건 부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원래 받기로 했던 거액의 보너스를 다시 돌려받게 되었습니다. 델라웨어 대법원이 과거 무효로 판결 났던 약 75조 원 규모의 보상안을 다시 인정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테슬라 이사회는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준비했던 임시 보상안을 즉시 철회했습니다. 한 사람에게 보너스를 두 번 줄 수는 없다는 원칙을 지키기 위한 결정입니다.

보너스 중복 수령은 절대 안 돼

테슬라 이사회는 지난 4월 21일 회의를 열고 일론 머스크에게 주기로 했던 약 40조 원 규모의 임시 보상안을 취소했습니다. 이 계획은 원래 작년 8월에 법원 판결이 불리하게 나올 것을 대비해 만든 비상용 장치였습니다. 최근 대법원에서 원래의 큰 보너스 계획이 정당하다는 판결이 나오면서 이 임시 계획은 더 이상 필요 없게 되었습니다. 테슬라는 보고서를 통해 일론 머스크가 두 번 보상을 받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명확히 밝혔습니다. 이번 결정에는 일론 머스크와 그의 동생인 킴벌 머스크를 제외한 나머지 이사진들이 참여했습니다. 공정한 결정을 내리기 위해 이해관계가 얽힌 가족들은 투표에서 빠진 것입니다.

1400조원 보너스 계획은 그대로

일론 머스크가 앞으로 받을 수 있는 보너스는 이번에 복원된 것 말고도 더 남아있습니다. 주주들이 승인한 약 1400조 원 규모의 새로운 보상 패키지가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이 엄청난 돈을 다 받으려면 테슬라가 아주 어려운 목표들을 달성해야 합니다. 차량 2000만 대 생산과 로봇 100만 대 보급 같은 파격적인 성과가 필요합니다. 테슬라 측은 이 중 일부 목표는 달성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미리 비용을 계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너무 높은 목표에 대해서는 아직 실현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주식 마음대로 못 파는 이유

보너스로 받은 주식을 일론 머스크가 바로 팔아서 현금으로 만들기는 어렵습니다. 테슬라 이사회는 회사의 가치를 보호하기 위해 주식 판매에 엄격한 제한을 두었기 때문입니다. 일론 머스크는 적어도 2028년까지는 테슬라에서 경영진으로 계속 근무해야 합니다. 또한 보너스로 받은 주식은 최소 5년 동안 팔지 못하고 그대로 보유해야 합니다. 이러한 조치는 갑작스러운 주식 매도로 인해 일반 투자자들이 피해를 보는 상황을 막기 위함입니다. 결국 일론 머스크는 회사를 더 성장시켜야만 자신의 보너스 가치를 지킬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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