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라 루빈에 2조원 걸렸다” 네이버와 쿠팡이 벌이는 GPU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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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4.27 14:26
기사 3줄 요약
- 1 정부 2조원 GPU 확보 사업에 대형 기업 5곳 격돌
- 2 엔비디아 베라 루빈 도입 여부가 사업의 핵심 승부처
- 3 네이버와 쿠팡 등 참여 기업들 인프라 구축 경쟁 도입
정부가 총 2조 800억 원을 투입해 최신 그래픽 처리 장치를 확보하는 대규모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이 사업은 인공지능 연구에 필수적인 부품 1만 5천 장을 구매해 민간 기업에 맡기는 프로젝트입니다.
이번 투자는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기술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도록 돕기 위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오는 5월이면 어떤 기업이 사업을 수행할지 최종 결과가 나올 예정이라 업계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쟁쟁한 기업들이 모인 5파전 경쟁
이번 공모에는 네이버클라우드와 삼성SDS 등 국내 대표 IT 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특히 물류 기업인 쿠팡과 교육 기술 기업인 엘리스그룹이 도전장을 내밀어 경쟁이 더욱 뜨거워졌습니다. 정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진행된 사업에서는 네이버와 카카오 등이 최종 수행 기관으로 뽑힌 적이 있습니다. 올해도 여러 사업자가 함께 선정될 것으로 보이며 각 기업은 자신들의 기술력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이미 거대한 인프라를 운영해 본 경험이 있어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누가 최종적으로 웃게 될지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하며 치열한 눈치싸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승부를 가를 핵심 기술은 베라 루빈
이번 사업에서 가장 큰 변수는 엔비디아의 차세대 플랫폼인 베라 루빈을 도입하느냐는 점입니다. 정부는 이 최신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제안하는 기업에 추가 점수를 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네이버클라우드와 엘리스그룹이 베라 루빈 도입을 제안서에 포함한 것으로 알려져 유리한 고지에 섰습니다. 대규모 컴퓨터 자원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지가 이번 심사의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될 전망입니다. 최신 기술을 먼저 확보하는 쪽이 미래 인공지능 시장의 주도권을 잡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기술력이 검증된 대기업과 혁신적인 스타트업 사이의 대결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귀추가 주목됩니다.공공 공급과 사업성 사이의 고민
정부는 확보한 자원의 일정 부분을 공공 분야에 먼저 공급하겠다는 조건을 내걸어 점수를 부여합니다. 하지만 공공 공급 비중을 너무 높이면 기업이 수익을 내기 어렵다는 목소리도 일부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인프라를 유지하고 보수하는 5년 동안 국가 인공지능 발전에 기여하며 성장을 노리고 있습니다. 이 거대한 자원이 낭비되지 않고 국내 연구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한다는 지적도 들립니다. 과연 어떤 기업이 2조 원 규모의 거대 인프라를 이끌 주인공이 될지 업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선정 이후에도 실제 인프라가 안정적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지켜보는 과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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