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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는 혼자 일하잖아?” 팀으로 일하는 AI, KT 손잡고 한국 상륙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5.10.31 10:34
“ChatGPT는 혼자 일하잖아?” 팀으로 일하는 AI, KT 손잡고 한국 상륙

기사 3줄 요약

  • 1 KT, 미국 AI 스타트업 크루AI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 2 여러 AI가 협업하는 '멀티 에이전트' 기술 국내 독점 도입
  • 3 한국·베트남 시작으로 아시아 태평양 시장까지 공략 예정
KT가 인공지능(AI)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왔습니다. 미국의 유망한 AI 스타트업 ‘크루AI’와 손잡고, 여러 명의 AI가 하나의 팀처럼 움직이는 기술을 국내에 선보입니다. 이는 마치 AI 어벤져스팀이 구성되는 것과 같습니다.

혼자서는 힘들어, AI도 팀플레이가 대세?

최근 AI는 혼자서 일하는 단계를 넘어섰습니다. 크루AI가 개발한 ‘멀티 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션’ 기술은 여러 AI가 서로 협력해 복잡한 임무를 수행하게 만드는 기술입니다. 이는 오케스트라 지휘자가 여러 악기 연주자들을 조율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이 기술력은 이미 미국 국방부와 같은 중요한 기관에서 사용하며 인정받았습니다. 단 하나의 AI가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들을 여러 AI가 머리를 맞대고 풀어내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KT는 뭘 하는데?

KT는 이번 협력으로 크루AI의 AI 팀플레이 기술을 한국과 베트남 시장에 독점적으로 제공하게 됩니다. 기술을 우리 실정에 맞게 바꾸는 현지화 작업부터 판매와 상용화까지 모든 과정을 책임집니다. 또한, 각 나라의 시장 상황에 맞는 특별 요금제도 만들 계획입니다. KT가 이미 가지고 있는 AI 모델이나 클라우드 서비스와 이 기술을 결합해 훨씬 더 강력한 AI 서비스를 만들어낼 예정입니다.

앞으로 우리 생활은 어떻게 바뀔까?

이번 파트너십은 단순히 새로운 기술 하나가 들어오는 것을 넘어섭니다. 한국과 베트남을 시작으로 아시아 전체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김영섭 KT 대표는 “크루AI와 함께 산업 전반의 혁신을 더욱 빠르게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기업들은 물론 개인 사용자들도 여러 AI의 도움을 받아 더 복잡하고 어려운 일들을 쉽게 처리하는 시대가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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