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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이 직접 콕 찍었다” 클라우드 2관왕 오른 한국 기업의 정체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5.11.20 10:37
“아마존이 직접 콕 찍었다” 클라우드 2관왕 오른 한국 기업의 정체

기사 3줄 요약

  • 1 스마일샤크, AWS 파트너 리그서 2관왕 달성
  • 2 클라우드 이전 및 현대화 기술력 공식 입증
  • 3 AWS와 손잡고 생성형 AI 솔루션 구축 본격화
국내 기업 ‘스마일샤크’가 세계적인 클라우드 기업 아마존웹서비스(AWS)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아 큰 화제입니다. 스마일샤크는 최근 AWS가 주최한 ‘2025 하반기 코리아 파트너 프로스펙팅 리그(KPPL)’에서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이 행사는 AWS가 반기마다 파트너사들의 실력을 겨루는 자리로, 약 한 달간의 평가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합니다. 스마일샤크는 영업 능력, 고객과의 협업 수준, 사업 확장성 등 여러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2개 부문에서나 우승했습니다.

도대체 어떤 상이길래?

스마일샤크가 받은 상은 ‘마이그레이션 & 모더니제이션’과 ‘AWS 서밋 스폰서’ 부문입니다. 첫 번째 상은 기업들의 기존 시스템을 최신 클라우드 환경으로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옮겨주는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 의미입니다. 낡은 집을 최신 스마트홈으로 리모델링해주는 것과 비슷합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비용을 아끼고, 사업을 중단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상은 지난 5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대규모 기술 행사인 ‘AWS 서밋 서울 2025’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AWS 기술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입니다.

스마일샤크, 원래 잘나갔나?

사실 스마일샤크는 이미 AWS의 ‘프리미어 티어 파트너’입니다. 이는 AWS 파트너 중에서도 최상위 등급으로, 기술력과 전문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뜻입니다. 최근에는 AWS와 더 깊은 협력을 위한 ‘전략적 협력 협약(SCA)’까지 맺었습니다. 이 협약을 바탕으로, 요즘 가장 뜨거운 분야인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산업별 맞춤 솔루션을 개발하는 등 사업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뭘 하는데?

장진환 스마일샤크 대표는 “AWS와의 긴밀한 협력 덕분에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앞으로 클라우드 기술을 사용하는 문턱을 낮춰, 더 많은 기업이 쉽고 빠르게 기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돕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수상으로 스마일샤크는 클라우드 기술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앞으로 AWS와 함께 만들어갈 생성형 AI 시대의 새로운 서비스들이 우리 생활과 비즈니스를 어떻게 바꿀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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