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해🦉
산업/비즈니스

정부가 6년 연속 찜한 토종 AI? 무하유, 대체 뭐길래!

댓글 0 · 저장 0 2025.04.15 17:36
정부가 6년 연속 찜한 토종 AI? 무하유, 대체 뭐길래!

기사 3줄 요약

  • 1 무하유, 6년 연속 클라우드 바우처 공급기업 선정
  • 2 GPT킬러 등 독보적 AI 기술로 경쟁력 입증
  • 3 AI 윤리 책임 강조하며 사회적 기여 목표
정말 놀라운 소식입니다! 국내 AI 기업인 무하유가 정부의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 지원 사업' 공급 기업으로 무려 6년 연속 선정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이는 정부가 무하유의 AI 기술력을 꾸준히 인정하고 있다는 강력한 증거입니다. 디지털 전환을 고민하는 많은 기업에게 무하유가 얼마나 믿음직한 파트너가 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무하유가 뭐하는 회사인데?

무하유는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제공하는 한국 기업입니다. 특히 자연어 이해(NLU) 기술, 즉 컴퓨터가 사람의 언어를 이해하는 기술에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서비스로는 AI 표절 검사 서비스 '카피킬러', 챗GPT 같은 생성형 AI가 작성한 글을 찾아내는 'GPT킬러', 채용 과정에서 지원자를 평가하는 AI 솔루션 '프리즘(Prism)'과 '몬스터(Monster)'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서비스들은 교육 기관이나 기업에서 문서의 독창성을 검증하거나, 채용 과정의 효율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데 활용되고 있습니다.

GPT킬러? 챗GPT 잡는 기술이라고?

네, 맞습니다. 'GPT킬러'는 무하유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생성형 AI 탐지 솔루션입니다. 최근 챗GPT처럼 글을 써주는 AI가 많아지면서, 과제나 자기소개서를 AI가 대신 써주는 경우가 늘고 있는데요. GPT킬러는 이런 글들을 99%에 달하는 높은 정확도로 찾아냅니다. 비결은 '트랜스포머'라는 최신 AI 모델과 무하유가 13년간 '카피킬러' 서비스를 운영하며 쌓아온 방대한 문서 데이터, 그리고 한국어 자연어 이해(NLU) 기술력에 있습니다. 문장 속 단어와 순서 등을 분석해 AI가 쓴 글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것이죠. 실제로 해외의 다른 탐지 프로그램들과 비교했을 때, 한국어 데이터에 대해서는 GPT킬러가 가짜 정보를 더 잘 찾아내고, 잘못 탐지하는 경우도 적었다고 합니다.

AI 윤리? 기술 개발만 하면 되는거 아냐?

기술 발전도 중요하지만, 무하유는 AI 기술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 즉 'AI 윤리' 문제에도 큰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GPT킬러는 단순히 AI 사용을 막는 것이 아니라, AI가 만들어낸 가짜 정보나 표절 문제를 해결하여 교육 및 연구 현장의 공정성을 지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예를 들어 특수목적고등학교에 GPT킬러를 공급하여 학생들이 AI 윤리 교육을 받고 공정한 평가를 받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업이나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AI 윤리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기술의 책임감 있는 사용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무하유는 뛰어난 기술력과 함께 사회적 책임까지 고민하는 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무하유는 AI 기술 개발에 꾸준히 투자하며 영상 분석 전문가를 CTO로 영입하는 등 기술 고도화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일본어 버전 GPT킬러를 출시하며 해외 시장 진출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무하유는 단순한 AI 기술 기업을 넘어, AI 혁신과 윤리적 가치를 함께 추구하며 우리 사회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믿을 수 있는 AI 파트너를 찾는 기업이라면 무하유를 주목해볼 만합니다.
AI PICK 로고

부키와 모키의 티격태격

찬/반 투표

총 투표수: 0

AI 탐지 기술, 창의성을 억압하나요?

댓글 0

관련 기사

최신 기사

사용자 피드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