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AI 1등 누구?” SKT·LG 성능 공개에 업계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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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1.09 13:26
기사 3줄 요약
- 1 국산 AI 모델 5종 성능 전격 공개
- 2 체급 깡패 SKT·LG 점수 압도적
- 3 독자 기술 논란 속 최종 4팀 주목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대 AI’ 자리를 놓고 기업들의 경쟁이 치열합니다. 최근 국내 기업들이 개발한 5가지 AI 모델의 성능 성적표가 공개되면서 업계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가장 관심을 끄는 건 역시 덩치가 큰 대기업들의 성과입니다. SK텔레콤과 LG AI연구원이 만든 모델이 전반적으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앞서 나갔습니다.
마치 체급이 높은 복싱 선수가 펀치력이 센 것처럼, AI 모델도 규모가 클수록 성능이 좋다는 공식이 이번에도 증명된 셈입니다.
체급 깡패 SKT와 LG, 역시 잘하네
공개된 보고서에 따르면 SK텔레콤의 ‘에이닷 엑스 케이원(A.X K1)’과 LG AI연구원의 ‘엑사원’이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SK텔레콤의 모델은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합니다. 워낙 덩치가 크다 보니 한국어 능력부터 일반 지능까지 모든 과목에서 골고루 우등생 성적을 받았습니다. LG의 엑사원은 과학이나 수학 문제를 푸는 데 특화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어려운 논문을 많이 공부시킨 덕분에 전문가 수준의 추론 능력과 코딩 실력에서 최상위권 점수를 따냈습니다.작지만 매운 고추, 스타트업의 반란
덩치가 작다고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스타트업 ‘업스테이지’가 만든 ‘솔라’ 모델은 SKT 모델보다 덩치가 5분의 1밖에 안 되는데도 놀라운 실력을 보여줬습니다. 몸집은 가볍지만 머리 회전이 빠른 셈입니다. 특히 지시를 따르는 능력이나 논리적인 추론 능력에서는 대기업 모델과 맞먹는 수준이라 ‘가성비 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네이버클라우드와 엔씨소프트(NC)의 모델도 각자의 장기를 뽐냈습니다. 네이버는 통신 관련 업무를 처리하는 실전 능력에서, 엔씨소프트는 한국어 이해 능력에서 강점을 보였습니다.진짜 우리 기술 맞아? 족보 논란
성적표는 나왔지만 해결해야 할 숙제도 남았습니다. 일각에서는 일부 모델이 중국의 기술을 몰래 가져다 쓴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겉무늬만 한국산이고 속은 외국산이라는 비판입니다. 이에 대해 정부는 “근본부터 직접 개발했는지 꼼꼼하게 따져보겠다”며 엄격한 심사를 예고했습니다. 오는 15일 1차 결과가 발표되면 5개 팀 중 4개 팀만 살아남게 됩니다. 과연 어떤 AI가 진짜 ‘국가대표’ 마크를 달고 세계 무대로 나갈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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