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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들 난리 났다” 발더스3 제작사, AI 포기 선언 왜?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1.10 02:26
“게이머들 난리 났다” 발더스3 제작사, AI 포기 선언 왜?

기사 3줄 요약

  • 1 발더스3 제작사, 차기작 AI 아트 사용 전면 중단 선언
  • 2 AI 작문 실력 10점 만점에 3점, 인간 대체 불가능
  • 3 향후 자체 데이터 학습시킨 AI 활용 가능성은 열어둬
최근 게임 업계에서 정말 뜨거운 감자가 된 소식이 있어. 바로 ‘발더스 게이트 3’로 전 세계적인 대박을 터뜨린 라리안 스튜디오 이야기야. 이들이 차기작 개발 과정에서 생성형 AI를 쓰지 않겠다고 공식 선언했거든.

게이머들 분노에 화들짝 놀랐나?

라리안 스튜디오 CEO 스벤 빈케가 직접 입을 열었어. 차기작 ‘디비니티’에는 생성형 AI 아트를 절대 넣지 않겠대. 지난번 인터뷰에서 AI를 실험 중이라고 했다가 엄청난 비난을 받았거든. 게이머들과 개발자들은 AI가 예술가의 일자리를 뺏는다고 생각했어. 그래서 CEO는 콘셉트 아트나 글쓰기에 AI를 안 쓴다고 못 박았지. 예술의 출처에 대한 불필요한 논란을 아예 없애려는 의도로 보여.

AI가 쓴 글, 점수가 고작 3점?

재미있는 건 AI를 안 쓰는 이유가 윤리적 문제 때문만은 아니라는 거야. 라리안의 글쓰기 담당자는 AI의 작문 실력이 형편없다고 평가했어. 사람이 쓴 글과 비교하면 10점 만점에 3점 수준이라네. AI가 쓴 대사나 글은 너무 품질이 낮아서 게임에 쓸 수가 없대. 오히려 AI가 쓴 걸 고치는 데 시간이 더 걸린다는 거지. 결국 인간 작가의 깊이 있는 스토리텔링을 따라올 수 없다는 거야.

그래도 여지는 남겨뒀다?

하지만 라리안이 AI를 영원히 포기한 건 아닐 수도 있어. CEO는 나중에 ‘자체 데이터’로 학습시킨 AI는 쓸 수도 있다고 했거든. 남의 그림을 훔쳐서 학습시킨 AI가 아니라면 괜찮다는 입장이야. 이건 작업 효율을 높이기 위한 도구로만 쓰겠다는 뜻으로 해석돼. 결국 게임의 핵심인 ‘재미’와 ‘창의성’은 인간의 몫이라는 거지. 앞으로 게임 업계가 AI를 어떻게 다룰지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가 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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