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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이대로면 망해” 다보스 포럼의 살벌한 경고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1.22 07:44
“유럽, 이대로면 망해” 다보스 포럼의 살벌한 경고

기사 3줄 요약

  • 1 다보스 포럼서 AI를 핵무기에 비유
  • 2 미국 빅테크가 유럽의 규제 정책 비판
  • 3 중국 기술력이 미국을 턱밑까지 추격
세계 경제 리더들이 모이는 다보스 포럼이 스위스에서 열렸습니다. 올해 행사장의 분위기는 그 어느 때보다 무겁고 살벌했습니다. 특히 인공지능(AI) 기술이 단순한 산업 도구를 넘어 국가의 운명을 가르는 ‘핵무기’로 비유되었습니다.

AI는 새로운 핵무기

미국의 빅테크 CEO들은 입을 모아 AI가 가장 중요한 지정학적 무기라고 강조했습니다. 앤트로픽의 다리오 아모데이 CEO는 “중국에 첨단 칩을 파는 건 핵무기를 파는 것과 같다”라며 강한 경고를 날렸습니다. 이제 AI 기술력은 기업의 돈벌이 수단이 아니라 국가 안보와 직결되는 문제입니다.

유럽 향한 미국의 독설

미국 기업들은 유럽연합(EU)을 향해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사티아 나델라 CEO는 유럽이 규제에만 신경 쓰다가는 기술적으로 완전히 도태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에릭 슈미트 전 구글 CEO 역시 유럽이 자체 투자를 안 하면 결국 중국 기술을 쓰게 되는 굴욕을 맛볼 것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중국의 무서운 추격

구글 딥마인드의 데미스 허사비스 CEO에 따르면 중국의 기술 격차는 이제 6개월 정도밖에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중국의 추격이 턱밑까지 온 상황에서 규제만 외치는 건 위험하다는 뜻입니다. 유럽 내에서도 ‘소버린(자주적인)’ 기술 독립을 외치지만 역량이 부족하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일자리와 에너지 전쟁

팔란티어의 알렉스 카프 CEO는 AI가 노동력을 대체해 대규모 이민이 필요 없어질 것이라는 충격적인 전망을 내놨습니다. 이는 사회 구조 자체가 뿌리째 바뀔 수 있다는 무서운 예언입니다. 또한 경제 질서를 좌우할 핵심 요소로 ‘에너지’와 ‘AI 토큰’이 지목되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막대한 에너지를 확보하는 나라가 패권을 쥐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AI를 돌리는 데 엄청난 전기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기술과 자본, 그리고 에너지를 가진 미국이 독주하고 나머지는 따라가는 형국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이번 포럼은 AI가 국가 간의 서열을 정하는 냉혹한 기준이 되었음을 보여줍니다. 기술이 없으면 안보도 경제도 지킬 수 없는 시대가 왔습니다. 규제와 육성 사이에서 고민하는 우리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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