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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혼자 다 가진다” AI가 가르는 부의 미래, 한국은?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03 10:46
“미국 혼자 다 가진다” AI가 가르는 부의 미래, 한국은?

기사 3줄 요약

  • 1 백악관, AI로 국가 빈부격차 심화 경고
  • 2 미국 투자액 압도적, 한국 골든타임 시급
  • 3 만드는 것 넘어 사회 전반 활용이 관건
18세기 산업혁명은 기계화를 선점한 나라와 그렇지 못한 나라의 운명을 갈랐습니다. 미국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CEA) 보고서에 따르면, AI가 제2의 '거대 분기'를 일으키고 있다고 합니다. 준비된 국가만이 살아남는 시대가 왔습니다. AI는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국가의 부를 결정짓는 핵심 변수가 되었습니다.

미국 혼자 다 먹는 AI 시장

미국의 독주가 무서울 정도로 빠릅니다. 지난 10년간 미국의 민간 AI 투자액은 약 691조 원에 달했습니다. 반면 유럽연합 전체는 약 73조 원에 그쳤습니다. 자본과 인재가 모두 미국으로 쏠리고 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유럽연합의 GDP 비중은 급감했고 격차는 더 벌어지고 있습니다. 미국은 '팍스 실리카'를 통해 기술 패권을 굳히고 있습니다. 이는 AI 반도체와 데이터 공급망을 장악해 다른 나라가 따라오지 못하게 막는 전략입니다.

월급도, 기업도, 지역도 갈라진다

AI가 가져올 격차는 세 가지로 나타납니다. 첫째는 임금입니다. AI를 다루는 고숙련 전문가는 몸값이 폭등하지만, 단순 업무는 가치가 떨어질 겁니다. 둘째는 기업 간 격차입니다. 데이터를 가진 '슈퍼스타 기업'만 살아남고 중소기업은 도태될 위험이 큽니다. 셋째는 지역 격차로, AI 인프라가 없는 곳은 소외됩니다. 다만 '제번스의 역설'에 따르면 기술 효율이 좋아지면 수요가 늘어 고용이 증가할 수도 있습니다.

한국, 만드는 것을 넘어 써야 산다

한국에게 남은 시간은 많지 않습니다. 지금까지는 기술을 '만드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이제는 사회 전반에서 AI가 '작동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농민부터 공무원까지 AI를 도구처럼 써야 합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기술 확산 속도가 과거보다 훨씬 빨라졌습니다. 지금 놓치면 영원히 기술 식민지가 될 수 있습니다. 지금 선택이 향후 100년의 국부를 결정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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