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보다 작은 센서?” 로봇이 사람처럼 느끼는 시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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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04 18:38
기사 3줄 요약
- 1 에이딘로보틱스, 초소형 로봇 센서로 장영실상 수상 쾌거
- 2 세계 최소형 센서 개발, 로봇이 사람처럼 감각 느낀다
- 3 유클릭, 오라클 서밋서 기업 맞춤형 AI 전략 제시해 주목
지금 상상해 보세요. 로봇이 당신의 손을 잡았을 때, 너무 세지도 약하지도 않게 딱 적당한 힘으로 악수하는 미래를 말입니다.
지금까지 로봇은 힘 조절이 어려워 계란 같은 물건을 쥐면 깨뜨리기 일쑤였습니다. 하지만 이제 로봇이 사람처럼 섬세한 감각을 가지게 될 날이 머지않았습니다. 바로 국내 기술진이 개발한 혁신적인 센서 덕분입니다.
최근 AI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국내 로봇 기업과 AI 데이터 기업이 각자의 분야에서 놀라운 성과를 발표하며 기술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로봇이 물리적인 힘을 느끼게 하는 하드웨어 기술부터, 기업들이 인공지능을 효율적으로 도입하도록 돕는 소프트웨어 전략까지 다양한 혁신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과연 이 기술들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꿔놓을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로봇도 이제 꼬집으면 아프다고?
로봇 팔이 사람처럼 움직이려면 무엇이 가장 필요할까요. 바로 손끝에서 느껴지는 미세한 힘과 비틀림을 감지하는 능력입니다. 에이딘로보틱스는 최근 ‘초소형 6축 힘∙토크 센서’를 개발해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주관하는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상은 국내 최고의 산업기술상 중 하나로 꼽힙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센서는 전 세계에서 가장 작은 크기로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크기는 작아졌지만 성능은 더욱 강력해졌습니다. 이 센서에는 ‘프린지 이펙트’라는 특허 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쉽게 말해 센서 주변에서 발생하는 미세한 신호 간섭 현상을 역으로 이용해 감지 능력을 극대화한 것입니다. 덕분에 로봇의 손가락이나 관절 같은 좁은 공간에도 장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휴머노이드 로봇이 사람과 악수하거나, 깨지기 쉬운 유리잔을 옮기는 작업도 훨씬 자연스럽게 수행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마치 사람의 피부 신경망처럼 로봇에게도 예민한 촉각이 생기는 셈입니다.기업들이 AI 도입할 때 겪는 멘붕, 해결사는?
하드웨어만 발전하는 것이 아닙니다. 기업들이 실제로 인공지능을 업무에 적용할 때 겪는 어려움을 해결해 주는 솔루션도 등장했습니다. AI 데이터 전문 기업 유클릭은 최근 ‘오라클 AI 서밋 2026’에 참가해 기업 맞춤형 AI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많은 회사가 AI를 도입하고 싶어 하지만, 보안 문제나 데이터 관리의 어려움 때문에 망설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클릭은 이 지점을 정확히 파고들었습니다. 박근용 유클릭 상무의 발표에 따르면, 기업 환경에서는 정확도와 보안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유클릭은 오라클의 국내 총판사로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업이 안전하게 AI를 전환할 수 있도록 돕는 구체적인 해법을 제시했습니다. 단순히 AI를 설치하는 것을 넘어, 데이터를 어떻게 관리하고 플랫폼을 어떻게 운영할지 종합적인 ‘맞춤 정장’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것입니다. 이는 기업들이 AI 도입 과정에서 겪는 시행착오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우리 삶은 어떻게 바뀔까?
이번 소식은 로봇의 ‘신체(하드웨어)’와 ‘두뇌(소프트웨어)’가 동시에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에이딘로보틱스의 센서 기술은 로봇이 우리 일상에 더 안전하게 들어오게 만들 것입니다. 또한 유클릭의 전략은 기업들이 더 똑똑한 AI 서비스를 우리에게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됩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동반 성장은 곧 다가올 미래 산업의 핵심 경쟁력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 로봇이 우리 집안일을 돕고, 회사의 업무 처리가 AI 덕분에 획기적으로 빨라지는 세상이 기대됩니다. 기술의 발전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계속해서 지켜봐야겠습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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