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과의 동침” 애플, AI 두뇌로 구글 제미나이 결국 선택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09 03:05
기사 3줄 요약
- 1 애플과 구글이 AI 분야에서 공식 협력을 선언함
- 2 차세대 시리에 구글 제미나이 기술이 탑재될 예정임
- 3 독자 개발 대신 실리를 택하며 시장 판도가 변화함
영원한 적도 동지도 없다는 말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인 애플과 구글이 손을 잡았습니다.
지난 12일 양사는 인공지능 분야에서 협력하겠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애플 인텔리전스, 구글 제미나이 품다
이번 협력은 단순한 제휴가 아닙니다. 애플의 핵심 AI 시스템인 ‘애플 인텔리전스’가 구글의 ‘제미나이’를 두뇌로 쓰기로 한 것입니다. 계약은 수년에 걸친 장기 계약으로 체결되었습니다. 애플은 그동안 자체 AI 모델 개발에 힘써왔습니다. 하지만 급변하는 AI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결단을 내렸습니다. 자체 개발만 고집하기보다 이미 검증된 구글의 기술을 빌리기로 한 것입니다.내 정보는 안전할까?
많은 아이폰 사용자가 걱정하는 부분은 바로 개인정보입니다. 구글이 데이터를 수집하는 방식 때문입니다. 하지만 애플은 이 문제에 대해 명확한 선을 그었습니다. 공동 성명 내용에 따르면 AI 모델은 구글 것을 쓰지만 운영 방식은 애플이 통제합니다. 데이터 처리는 기기 내부인 ‘온디바이스’와 애플의 자체 보안 클라우드에서 이루어집니다. 사용자의 민감한 정보가 외부로 유출될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보안은 애플이 책임지고 성능은 구글이 책임지는 구조입니다.삼성전자와 안드로이드 진영의 위기?
이번 동맹은 스마트폰 시장 판도를 흔들고 있습니다. 그동안 구글은 삼성전자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왔습니다. 하지만 애플과 구글이 손을 잡으면서 미묘한 긴장감이 흐르고 있습니다. 업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번 협력은 AI 패권 경쟁의 분기점이 될 전망입니다. 하드웨어 강자인 애플과 소프트웨어 강자인 구글의 만남이기 때문입니다. 아이폰의 강력한 생태계에 제미나이의 똑똑함이 더해지면 파급력은 엄청날 것입니다. 삼성전자는 이제 더 강력해진 아이폰과 경쟁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결국 승자는 더 편리한 AI 경험을 제공하는 쪽이 될 것입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부키와 모키의 티격태격
찬/반 투표
총 투표수: 0애플의 구글 AI 도입, 현명한 선택일까?
현명하다
0%
0명이 투표했어요
위험하다
0%
0명이 투표했어요
댓글 0개
관련 기사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