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 없는 공장 짓는다” 젠슨 황이 쏘아올린 100만 배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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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16 00:28
기사 3줄 요약
- 1 엔비디아와 다쏘, 산업용 AI 동맹 체결
- 2 가상 공간서 미리 실험해 실패 확률 제로화
- 3 AI 비서와 함께 일하는 엔지니어의 미래
공장을 짓거나 신제품을 만들 때, 실패할 확률이 '0%'라면 어떨까요.
엔비디아와 다쏘시스템이 손을 잡고 꿈같은 이야기를 현실로 만들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물리 법칙이 똑같이 적용되는 가상 공간에서 미리 모든 것을 실험해 볼 수 있는 시대가 열렸습니다.
가상에서 먼저 짓고 부순다
최근 엔비디아와 다쏘시스템이 '3D익스피리언스 월드 2026'에서 깜짝 놀랄 만한 협력을 발표했습니다. 두 회사는 25년 넘게 인연을 이어왔지만, 이번이 역대 최대 규모의 파트너십이라고 합니다. 핵심은 바로 '산업 세계 모델'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이는 단순히 물건의 모양만 본따는 것을 넘어, 중력이나 마찰 같은 물리 법칙까지 완벽하게 구현한 가상 공간을 뜻합니다. 인공지능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이 기술을 활용하면 실제 공장을 짓기 전에 가상에서 미리 공장을 돌려볼 수 있다고 합니다. 제품 생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미리 찾아내 해결할 수 있는 것입니다.100만 배 더 강력해진 작업 속도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협력을 통해 엔지니어들의 작업 효율이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그는 "엔지니어들이 이전보다 100배, 1,000배, 궁극적으로는 100만 배 더 큰 규모로 작업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단순히 속도만 빨라지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혼자서는 절대 불가능했던 방대한 데이터를 AI가 대신 처리해 주는 셈입니다. 다쏘시스템의 파스칼 달로즈 CEO 또한 가상 세계가 단순한 시뮬레이션을 넘어 '지식 공장'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분야 | 적용 기술 | 기대 효과 |
|---|---|---|
| 바이오 | BioNeMo + BIOVIA | 신약 및 신소재 개발 속도 가속화 |
| 제조 | Omniverse + DELMIA | 소프트웨어로 통제하는 자율 공장 구현 |
| 설계 | AI 물리 라이브러리 | 실시간 물리 현상 예측 및 검증 |
내 옆에 든든한 AI 동료가 생긴다
많은 사람들이 AI가 발전하면 일자리가 사라질까 봐 걱정합니다. 하지만 두 CEO는 이번 변화가 인간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돕는 것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젠슨 황은 "모든 디자이너가 'AI 동반자 팀'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제 엔지니어는 AI라는 똑똑한 비서와 함께 일하며, 더 창의적이고 중요한 결정에 집중하게 된다는 뜻입니다. 결국 미래의 산업 현장은 인간과 AI가 한 팀이 되어 움직이는 형태가 될 전망입니다. 실패 비용은 줄이고 효율은 극대화하는 이 '산업 혁명'이 우리 삶을 어떻게 바꿔놓을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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