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3강 노린다” 과기부 8조 투자 확정, 한국 과학의 미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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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23 18:16
기사 3줄 요약
- 1 2026년 R&D 예산 8조 원 확정
- 2 AI와 바이오 등 전략 기술 집중 투자
- 3 연구자 행정 부담 대폭 완화 예정
2026년, 대한민국의 과학기술 지도가 완전히 바뀔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2026년도 연구개발(R&D) 사업에 총 8조 1,188억 원을 투자한다고 합니다.
이는 전년 대비 약 25.4%나 증가한 엄청난 규모입니다. 정부는 이번 투자를 통해 과학기술 혁신성장을 이루고 인공지능(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미래 전략기술에 대한 과감한 투자입니다. 바이오와 양자 기술 같은 미래 유망 분야에 자금이 집중될 예정입니다.
특히 ‘AI-네이티브 첨단바이오 자율실험실’과 ‘양자과학기술 플래그십 프로젝트’에 수백억 원이 투입됩니다. 이는 기존의 연구 방식을 뛰어넘어 기술 패권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등 한국이 강점을 가진 분야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습니다. 초격차 원천기술 개발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주도권을 더욱 확고히 할 계획입니다.
연구 현장의 기초 체력을 키우기 위한 노력도 병행됩니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기초연구 사업 예산을 2조 7천억 원으로 늘리고 과제 수도 1만 5천여 개로 확대합니다.
이공계 연구생활장려금 참여 대학을 50개교 이상으로 늘려 학생들의 안정적인 연구 환경을 조성합니다. 또한 실패를 용인하는 도전적 연구 환경을 만들기 위해 평가 제도를 개선한다고 합니다.
불필요한 행정 절차를 줄여 연구자들이 연구에만 몰입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방침입니다. 이는 그동안 현장에서 꾸준히 제기되어 온 불만을 해소하려는 조치입니다.
ICT 분야에서는 ‘AI 대전환(AX)’이 핵심 키워드로 떠올랐습니다. 차세대 AI 원천기술과 저전력 AI 반도체 개발에 막대한 예산이 투입됩니다.
특히 4개 권역에 AX 혁신거점을 조성하여 지역별로 특화된 AI 기술을 확보할 예정입니다. 광주와 대구에는 실증 허브를, 경남과 전북에는 제조 분야에 특화된 피지컬 AI 기술을 지원합니다.
이번 발표는 단순한 예산 증액을 넘어 한국 과학기술의 체질을 개선하려는 시도입니다. 과기정통부는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AI 3강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과감한 투자와 제도 개선이 실제 연구 현장에서 어떤 성과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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