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일자리 뺏나?” 퍼플렉시티, 만능 AI 직원 ‘컴퓨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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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26 09:56
기사 3줄 요약
- 1 퍼플렉시티, 만능 AI 직원 ‘컴퓨터’ 출시함
- 2 검색부터 코딩까지 스스로 판단해 수행함
- 3 유료 구독자 한정으로 서비스 시작됨
검색 엔진으로 유명한 퍼플렉시티가 상상을 현실로 만들었습니다.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AI 에이전트 플랫폼인 ‘컴퓨터(Computer)’를 전격 공개했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질문에 답하는 챗봇을 넘어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범용 디지털 노동자’가 탄생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퍼플렉시티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검색 시장을 넘어 업무 자동화 시장까지 장악하겠다는 야심 찬 계획을 드러냈습니다.
AI가 스스로 계획하고 실행해요
‘컴퓨터’는 사용자의 복잡한 명령을 받으면 스스로 단계를 나눠서 일을 처리합니다. 추론과 위임, 검색, 코딩 등 7가지 핵심 기능을 자유자재로 활용하여 결과물을 만들어냅니다. 특히 ‘오케스트레이션’ 기술을 통해 여러 하위 AI 에이전트에게 적절히 업무를 분배하고 관리합니다. 마치 팀장이 팀원들에게 일을 시키고 취합하는 것처럼 체계적으로 작동합니다. 이 과정에서 앤트로픽의 클로드나 오픈AI의 GPT 등 다양한 최신 AI 모델을 적재적소에 섞어서 사용합니다. 특정 모델 하나에 의존하지 않고 각 모델의 장점만 뽑아서 쓰기 때문에 훨씬 똑똑하고 정확한 결과를 내놓습니다.내 컴퓨터가 꺼져도 일해요
경쟁 서비스인 앤트로픽의 ‘클로드 코워크’와 달리 퍼플렉시티의 ‘컴퓨터’는 클라우드 서버에서 작동합니다. 내 컴퓨터가 꺼져 있어도 AI는 24시간 쉬지 않고 맡겨진 업무를 계속 수행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보안 문제로 말이 많은 오픈소스 ‘오픈클로’와 폐쇄적인 ‘클로드’ 사이에서 절묘한 균형점을 찾았습니다. 사용자는 복잡한 설치 과정 없이 웹에서 로그인만 하면 바로 강력한 성능의 AI 직원을 부릴 수 있게 됩니다. 업계에서는 이번 출시가 AI 에이전트 시장의 판도를 뒤집을 중요한 사건으로 보고 있습니다. 누구나 자신만의 AI 비서를 고용해 업무 생산성을 폭발적으로 높이는 시대가 열린 것입니다.유료 회원만 쓸 수 있어요
현재 이 혁신적인 기능은 퍼플렉시티의 유료 구독 서비스인 ‘맥스(Max)’ 사용자에게만 제공됩니다. 기업용 및 프로 사용자에게도 순차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라 일반 사용자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단순한 정보 검색을 넘어 실제 결과물까지 만들어주는 AI의 등장은 우리 일하는 방식을 송두리째 바꿀 것입니다. 앞으로 인간은 AI에게 어떤 일을 얼마나 잘 시키느냐에 따라 능력이 결정될지도 모릅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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