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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연구

“피 뽑는 고통 끝?” 빛으로 혈당 재는 ‘꿈의 기술’ 등장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27 01:41
“피 뽑는 고통 끝?” 빛으로 혈당 재는 ‘꿈의 기술’ 등장

기사 3줄 요약

  • 1 MIT, 바늘 없는 혈당 센서 개발
  • 2 레이저 쏴서 혈당 수치 확인
  • 3 한국 기업과 협력해 상용화 박차
매일 손가락을 찔러 피를 봐야 했던 당뇨병 환자들에게 기적 같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피부에 빛을 비추는 것만으로 혈당을 정확하게 측정하는 기술이 개발된 것입니다. 바늘 없는 혈당 측정 시대가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 혁신적인 기술은 환자들의 삶을 송두리째 바꿀 전망입니다.

빛으로 혈당을 읽어내는 마법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 연구진이 획기적인 혈당 측정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연구팀은 피부에 근적외선 레이저를 쏘아 혈당을 측정하는 센서를 개발했습니다. 이 기술은 '라만 분광법'이라는 원리를 활용합니다. 빛이 피부 속 분자와 만나 흩어지는 방식을 분석해 혈당 수치를 알아내는 방식입니다. 기존에는 채혈을 하거나 피부 밑에 바늘을 심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기술은 몸에 전혀 손을 대지 않는 '비침습' 방식이라 통증이 전혀 없습니다.

신발 상자에서 휴대폰 크기로 진화

초기 연구 단계에서 이 장비는 덩치가 꽤 컸습니다. 데스크톱 프린터만 했던 장비가 연구를 거듭하며 신발 상자 크기로 줄어들었습니다. 연구팀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휴대폰 크기까지 장비를 소형화했습니다. 불필요한 신호를 걸러내고 꼭 필요한 3개의 핵심 신호만 분석하는 기술 덕분입니다. 이제는 일상생활에서 들고 다닐 수 있을 정도로 작아졌습니다. 비용 또한 크게 절감되어 상용화 가능성이 훨씬 높아졌습니다.

바늘 없이도 정확도는 ‘동급’

가장 중요한 것은 측정의 정확도입니다. MIT 임상 연구 센터에서 진행한 실험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설탕물을 마신 지원자들의 혈당 변화를 측정한 결과, 기존 바늘형 측정기와 거의 차이가 없었습니다. 바늘 없이 빛만으로도 의료용 수준의 정확한 측정이 가능해진 것입니다. 연구팀은 앞으로 이 기술을 손목시계 크기인 웨어러블 기기로 만들 계획입니다. 스마트워치 차듯 간편하게 혈당을 관리하는 세상이 오는 것입니다.

한국 기술이 함께 만든 미래

주목할 점은 이 연구의 핵심에 한국인 과학자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연구 책임자인 강전웅 박사가 이번 프로젝트를 주도했습니다. 또한 한국의 생명공학 기업인 '아폴론'이 공동 연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기술 개발에 한국의 기술력과 인재가 깊숙이 관여하고 있다는 점이 자랑스럽습니다. 연구팀은 내년에 지역 병원과 협력해 대규모 임상 시험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머지않아 전 세계 당뇨 환자들이 고통 없는 삶을 누리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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