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AI가 일냈다!” 미국·중국 제치고 세계 7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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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27 02:28
기사 3줄 요약
- 1 LG, 국내 1위 AI 모델 ‘K-엑사원’ 전격 공개
- 2 글로벌 7위 기록하며 미국·중국과 대등한 경쟁 입증
- 3 고가 장비 없이도 구동 가능해 AI 생태계 확장 기대
대한민국 인공지능(AI) 기술이 드디어 세계 무대에서 제대로 사고를 쳤습니다. 그동안 미국과 중국이 독식하던 글로벌 AI 경쟁에서 LG가 선보인 ‘K-엑사원’이 당당히 명함을 내밀었기 때문입니다.
LG AI연구원은 최근 자체 개발한 최신 AI 모델 ‘K-엑사원’을 전격 공개했습니다. 이번 모델은 공개되자마자 전 세계 개발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습니다.
특히 놀라운 점은 이 모델이 글로벌 성능 평가에서 미국과 중국의 쟁쟁한 모델들을 제치고 세계 7위를 기록했다는 사실입니다.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세계를 놀라게 하다
아티피셜 어낼리시스라는 공신력 있는 글로벌 평가 기관에 따르면, K-엑사원은 인텔리전스 지수에서 32점을 받았습니다. 이는 가중치를 공개하는 ‘오픈 웨이트’ 모델 기준으로 세계 7위이자 국내 1위에 해당하는 놀라운 성적입니다. 현재 글로벌 상위 10개 모델 중 중국이 6개, 미국이 3개를 차지하며 양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런 살벌한 경쟁 속에서 한국 모델로는 유일하게 K-엑사원이 이름을 올리며 자존심을 지켰습니다. K-엑사원은 단순히 순위만 높은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성능 면에서도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13개의 벤치마크 테스트 중 무려 10개 항목에서 1위를 차지하며 경쟁자들을 따돌렸습니다.효율성은 높이고 비용은 확 줄였다
K-엑사원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가성비’와 ‘효율성’을 극대화한 기술력에 있습니다. LG AI연구원은 ‘하이브리드 어텐션’이라는 독자적인 기술을 적용해 AI의 연산량을 획기적으로 줄였습니다. 이 기술은 숲을 보는 능력과 나무를 보는 능력을 동시에 활용해 필요한 정보만 쏙쏙 골라 처리하는 방식입니다. 덕분에 기존 모델 대비 메모리 사용량을 70%나 절감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보통 고성능 AI를 돌리려면 수천만 원이 넘는 비싼 그래픽카드(GPU)가 수없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K-엑사원은 효율적인 설계 덕분에 비교적 저렴한 장비에서도 원활하게 작동합니다. 또한 처리 속도도 기존보다 150%나 빨라져서 기업들이 실제 서비스에 적용하기가 훨씬 수월해졌습니다. 돈이 부족한 스타트업이나 학생들도 부담 없이 고성능 AI를 쓸 수 있는 길이 열린 셈입니다.누구나 쉽게 나만의 AI를 만든다
LG AI연구원은 이번 K-엑사원 공개와 함께 파격적인 혜택도 내걸었습니다. 오는 1월 28일까지 누구나 무료로 K-엑사원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API를 개방한 것입니다. 복잡한 코딩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자신만의 ‘AI 비서’를 만들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이는 단순히 기술을 자랑하는 것을 넘어 대한민국 AI 생태계 전체를 키우겠다는 LG의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최정규 LG AI연구원 그룹장에 따르면, 이번 모델은 자원의 한계를 기술력으로 극복한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앞으로도 한국이 AI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기술 개발에 매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결국 K-엑사원은 한국 AI가 더 이상 변방에 머물지 않고 주류로 진입했음을 알리는 신호탄입니다. 앞으로 이 기술이 우리 삶을 어떻게 바꿔놓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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