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해🦉
기술/연구

“프라다 입은 AI?” 저커버그 밀라노행, 명품 안경의 비밀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27 05:35
“프라다 입은 AI?” 저커버그 밀라노행, 명품 안경의 비밀

기사 3줄 요약

  • 1 저커버그 밀라노 방문, 프라다 협업설 확산
  • 2 레이밴 성공 힘입어 명품 시장 진출 노림
  • 3 사생활 침해 및 얼굴 인식 기능 우려 고조
최근 페이스북의 모회사 메타(Meta)의 수장 마크 저커버그가 이탈리아 밀라노에 나타나 화제입니다.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프라다의 패션쇼 맨 앞줄에 앉아 프라다 경영진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업계에서는 이를 두고 메타가 ‘프라다 버전의 AI 스마트 안경’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저커버그가 입은 옷보다 그가 만난 사람과 그 배경에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레이밴 넘어 명품 시장 노리나

사실 메타는 이미 안경 업체 에실로룩소티카와 손잡고 ‘레이밴 메타’라는 스마트 안경을 출시해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CNBC에 따르면 이 제품은 2025년에만 무려 700만 대가 넘게 팔리며 전년 대비 3배 가까운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사람들이 스마트 안경에 열광하면서 메타는 이제 스포츠 브랜드 오클리에 이어 명품 브랜드 프라다까지 넘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프라다 역시 에실로룩소티카와 2030년까지 계약을 연장한 상태라 협업 가능성은 매우 높습니다. 만약 프라다 로고가 박힌 AI 안경이 나온다면, 이는 단순한 기계가 아니라 하나의 ‘명품 패션 아이템’이 될 것입니다. 기술에 관심 없던 패션 피플까지 메타의 고객으로 만들 수 있는 엄청난 기회가 열리는 셈입니다.

“내 얼굴 찍지 마” 커지는 공포

하지만 모든 사람이 이 기술을 반기는 것은 아닙니다. 안경에 달린 카메라로 남몰래 촬영하거나 얼굴 인식 AI를 돌릴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사생활 침해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에서는 감시 카메라에 대한 반감이 커지며 초인종 카메라를 떼어내거나 거리의 방범 카메라를 부수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메타가 안경에 얼굴 인식 기능을 넣을 수도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비판 여론은 더 거세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주변에 스마트 안경을 쓴 사람이 있으면 경고해 주는 앱까지 등장할 정도로 사람들의 불안감은 큽니다. 메타가 과연 이 두려움을 극복하고 프라다 안경을 성공시킬 수 있을지, 아니면 거센 역풍을 맞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편집자 프로필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AI PICK 로고

부키와 모키의 티격태격

찬/반 투표

총 투표수: 0

프라다 AI 안경, 사야 할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