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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시리, 대국민 사기?” 국민연금까지 칼 빼들었다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27 18:43
“애플 시리, 대국민 사기?” 국민연금까지 칼 빼들었다

기사 3줄 요약

  • 1 애플, 시리 AI 과장 광고로 집단소송 직면
  • 2 국민연금공단, 주가 하락에 손해배상 청구
  • 3 사측 "기술 지연일 뿐 사기 아냐" 반박
애플이 자랑하던 인공지능 비서 ‘시리’ 때문에 법정에 서게 됐습니다. 투자자들에게 거짓말을 해서 주가를 조작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번 소송에는 한국의 국민연금공단이 주요 원고로 참여해 더욱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애플은 최근 법원에 자신들을 향한 집단소송을 기각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애플은 단순한 기술 개발 지연일 뿐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투자자들의 생각은 전혀 다릅니다. 애플이 고의로 정보를 숨겼다고 보고 있습니다. 과연 애플은 정말로 투자자와 소비자를 속인 것인지 사건의 내막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아이폰 16 산 사람들 어떡해?

사건의 발단은 애플이 야심 차게 발표했던 ‘통합 시리’ 기능입니다. 애플은 2024년 6월 개발자 회의에서 시리가 엄청나게 똑똑해질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사람들은 이 기능이 2024년 9월 출시된 아이폰 16에 바로 들어갈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약속된 기능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애플은 출시를 2025년 3월로 미루더니, 급기야 2026년으로 또다시 연기했습니다. 심지어 이번 달에 공개하기로 했던 일부 기능마저 성능 문제로 미뤄졌습니다. 투자자들은 애플이 처음부터 출시가 늦어질 것을 알고 있었다고 주장합니다. 알면서도 모른 척하며 아이폰 16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 거짓말을 했다는 것입니다. 애플 주식을 샀다가 손해를 본 주주들은 배신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수수료 꼼수도 딱 걸렸어

애플의 문제는 시리뿐만이 아닙니다. 앱스토어 수수료 문제로도 거짓말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법원은 애플에게 외부 결제를 허용하고 수수료를 낮추라고 명령했습니다. 애플은 이 명령을 잘 따르고 있다고 말해왔습니다. 실상은 달랐습니다. 애플은 외부 결제를 이용하더라도 27%라는 높은 수수료를 떼어가는 꼼수를 부렸습니다. 기존 수수료인 30%와 별 차이가 없는 수준입니다. 이를 본 판사는 애플이 눈속임을 하고 있다며 강하게 질책했습니다. 투자자들은 애플이 법원 명령을 잘 지키는 척하며 주가 하락을 막았다고 봅니다. 이 거짓말로 인해 주주들이 입은 피해는 수천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민연금공단도 이 기간에 애플 주식을 가지고 있다가 손해를 입었습니다.

애플의 변명은 뭘까?

애플은 즉각 반박에 나섰습니다. 기술을 개발하다 보면 예상치 못한 지연은 흔히 있는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고의로 출시를 미루거나 거짓말을 한 적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애플 측은 주가가 떨어진 것을 두고 무조건 ‘사기’라고 몰아가는 것은 억지라고 말합니다. 2025년은 모든 대기업에게 힘든 시기였고, 주가 변동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었다는 것입니다. 이번 소송은 애플의 신뢰도에 큰 타격을 줄 수 있습니다. 만약 법원이 투자자들의 손을 들어준다면 애플은 천문학적인 배상금을 물어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 재판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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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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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시리 출시 지연, 사기인가 기술 지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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