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도 게임처럼?” 젠슨 황이 작심하고 만든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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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27 20:29
기사 3줄 요약
- 1 엔비디아와 다쏘, 산업용 AI 동맹 체결
- 2 가상 공간서 물리 법칙 적용해 실험 가능
- 3 실패 비용 줄이고 엔지니어 역량 강화
건물을 다 지었는데 문이 안 열린다면 어떨까요.
상상만 해도 끔찍한 일입니다.
이런 실수를 막기 위해 엔비디아와 다쏘시스템이 손을 잡았습니다.
엔비디아 창업자 젠슨 황과 다쏘시스템 파스칼 달로즈 CEO가 만났습니다.
두 회사는 ‘산업용 AI’의 새로운 미래를 함께 그리기로 했습니다.
다쏘시스템 발표에 따르면 두 회사는 ‘산업 세계 모델’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이는 현실 세계를 가상 공간에 똑같이 복사해 놓은 것입니다.
게임처럼 미리 해보는 ‘가상 공장’
핵심은 ‘디지털 트윈’ 기술의 진화입니다. 디지털 트윈은 쌍둥이처럼 현실과 똑같은 가상 모델을 만드는 기술입니다. 이전에는 단순히 모양만 흉내 냈습니다. 이제는 물리 법칙까지 AI가 학습해 현실처럼 작동합니다. 물리 법칙이 적용되면 가상 공간 실험이 진짜와 같아집니다. 제품을 실제로 만들기 전에 수천 번 떨어뜨려 볼 수 있습니다. 공장을 짓기 전에 기계 배치를 마음껏 바꿔볼 수도 있습니다. 파스칼 달로즈 CEO에 따르면 가상 트윈은 단순한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그는 이를 ‘지식 공장’이라고 불렀습니다. 실패 비용 없이 가상에서 지식을 쌓고 검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바이오부터 공장까지 ‘AI 혁명’
이번 협력은 다양한 산업에 적용됩니다. 신약 개발부터 공장 자동화까지 범위가 넓습니다. 엔비디아에 따르면 바이오 분야에서는 신약 후보 물질을 빠르게 찾습니다. AI가 분자 구조를 시뮬레이션해 실험 시간을 줄여줍니다. 자율 공장 구축도 빨라집니다. 엔비디아의 ‘옴니버스’ 기술이 소프트웨어로 공장을 돌립니다. 로봇이 어떻게 움직일지 미리 계산해 최적의 경로를 찾습니다. 젠슨 황 CEO는 “AI는 물이나 전기 같은 필수 인프라가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엔지니어들이 이전보다 100만 배 더 큰 작업을 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엔지니어의 강력한 ‘AI 친구’
AI가 사람의 일자리를 뺏을까 걱정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하지만 두 CEO는 입을 모아 “아니다”라고 말합니다. 젠슨 황은 모든 디자이너가 ‘AI 동반자 팀’을 갖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AI가 복잡한 계산을 대신해주면 사람은 창의적인 일에 집중합니다. 파스칼 달로즈 역시 “성공은 자동화가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엔지니어는 과거를 반복하는 게 아니라 미래를 발명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결국 AI는 인간을 돕는 강력한 도구가 됩니다. 실수 없는 완벽한 제품을 만드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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