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굴욕의 탈락?” 국산 AI 모델 평가 결과에 업계 멘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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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4.16 06:06
기사 3줄 요약
- 1 국산 AI 모델 1차 평가 결과 LG와 SKT 및 업스테이지 진출
- 2 네이버와 NC 소프트는 독자성 기준 미달로 최종 탈락
- 3 정부는 추가 공모 통해 4개 팀 경쟁 체제 구축 예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독자 AI 모델 개발 사업의 1차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LG AI연구원과 SK텔레콤 그리고 업스테이지가 다음 단계인 2차 관문에 진출했습니다. 네이버클라우드와 NC AI는 이번 평가에서 탈락하며 예상치 못한 고배를 마셨습니다.
누가 살아남고 누가 떨어졌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대한민국 AI 기술의 자립을 목표로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1년 동안 5개 정예팀이 대규모 인프라를 활용하여 치열한 개발 경쟁을 벌였습니다. LG AI연구원은 모든 평가 항목에서 1위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실력을 전 세계에 증명했습니다. SK텔레콤과 업스테이지도 대규모 모델의 성능과 비용 효율성에서 아주 높은 점수를 받아 합격했습니다. 이번에 개발된 5개 모델 모두 미국의 유명 연구 기관에서 주목할 만한 모델로 선정되었습니다. 한국 AI 기술이 글로벌 무대에서 충분히 통한다는 점을 입증한 셈입니다. 하지만 기대를 모았던 네이버클라우드는 상위권 점수에도 불구하고 최종 탈락했습니다. 전문가 평가단에 따르면 네이버의 모델은 순수 독자 기술로 인정받기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NC AI 역시 종합적인 점수와 파급력 평가에서 밀려나며 다음 기회를 기약하게 되었습니다.네이버가 탈락한 진짜 이유
이번 사업에서 가장 까다로웠던 심사 기준은 바로 기술의 독자성이었습니다. 정부는 모델의 설계부터 학습까지 모든 과정을 자체적으로 수행해야 한다고 규정했습니다. 해외 모델을 단순히 수정하거나 가져다 쓰는 방식은 국산 모델로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한국경제 보고서에 따르면 네이버는 중국산 모델의 기술을 일부 차용했다는 의혹을 받았습니다. 가중치 초기화 이후 전면 학습을 수행하지 않았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당락을 갈랐습니다. 기술적 자주성을 확보하려는 정부의 강한 의지가 이번 결과에 그대로 반영되었습니다.앞으로의 AI 전쟁 판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탈락한 기업들에게 다시 한번 도전할 기회를 줄 예정입니다. 추가 공모를 통해 정예팀 한 곳을 더 선발하여 총 4개 팀의 경쟁 체제를 구축합니다. 새롭게 선정되는 팀에는 GPU 장비 지원과 함께 K-AI 기업이라는 명칭을 부여합니다. 이번 결과는 국내 기업들에게 기술 자립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워준 계기가 되었습니다. 남의 기술을 빌려오는 수준을 넘어 기초부터 탄탄한 실력을 쌓아야 생존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AI 강국으로 우뚝 서기 위한 진검승부는 이제부터가 시작입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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