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똑똑한 AI 필요 없다” 2026년 승패 가를 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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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27 23:24
기사 3줄 요약
- 1 2026년 AI 경쟁 핵심은 모델 성능 아닌 운영 능력임
- 2 에이전틱 AI와 추론 칩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할 전망
- 3 각국 정부는 기술 주권 확보 위해 인프라 투자 확대함
2026년은 인공지능 시장의 판도가 완전히 뒤집히는 해가 될 전망입니다. 지금까지는 누가 더 똑똑한 모델을 만드느냐가 중요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누가 AI를 더 잘 운영하고 돈을 벌게 만드느냐가 승패를 가릅니다.
글로벌 컨설팅 기업 딜로이트에 따르면 2026년은 AI 거품이 빠지고 실질적인 성과가 나오는 전환점이 됩니다. 단순히 기술을 자랑하는 단계는 끝났습니다. 이제 기업들은 AI를 실제 사업에 어떻게 적용해서 수익을 낼지 고민해야 합니다.
AI 모델 개발보다 중요한 게 있다고
지금까지 우리는 챗GPT 같은 모델의 성능에만 열광했습니다. 하지만 2026년부터는 모델을 학습시키는 것보다 이미 만들어진 모델을 실행하는 추론 시장이 훨씬 커집니다. AI가 우리 일상과 업무에 깊숙이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데이터센터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스마트폰 같은 개인 기기에서 AI를 돌리는 것보다 거대한 데이터센터에서 고성능 칩으로 AI를 실행하는 수요가 폭발합니다. 엔비디아 같은 칩 제조사가 돈을 버는 구조는 여전히 유효합니다. 결국 AI 모델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돌리고 전력 소모를 줄이느냐가 관건입니다. 아무리 좋은 AI라도 운영 비용이 너무 비싸면 기업들이 쓸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운영 능력이 곧 경쟁력이 되는 시대가 왔습니다.비서 넘어선 에이전트가 온다
우리가 흔히 쓰는 소프트웨어 시장도 완전히 바뀝니다. 지금까지는 매달 요금을 내는 구독형 모델이 대세였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AI 에이전트가 일을 처리한 만큼 비용을 지불하는 성과 기반 모델로 바뀔 가능성이 큽니다. 에이전틱 AI는 사람이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일을 처리하는 똑똑한 비서입니다. 이들은 서로 협력하고 조율하며 업무를 수행합니다. 단순한 챗봇을 넘어 기업의 업무 방식을 송두리째 바꿀 핵심 기술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검색 시장 또한 AI가 정보를 요약하고 설명해 주는 방식으로 진화합니다. 링크만 나열해 주던 기존 검색은 설 자리를 잃게 됩니다. 사람들은 더 이상 정보를 찾느라 시간을 쓰지 않고 AI가 떠먹여 주는 답을 소비하게 됩니다.이제 국가들도 AI 확보 전쟁이다
AI가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무기가 되면서 기술 주권 확보 경쟁이 치열해집니다. 미국과 중국 같은 강대국에 기술이 종속되지 않으려 각국 정부가 자체 인프라 구축에 나섭니다. 2026년에만 전 세계적으로 1000억 달러 이상이 투자될 전망입니다. 동시에 가짜 뉴스나 딥페이크 같은 부작용을 막기 위한 규제도 강화됩니다. AI가 만든 영상이나 콘텐츠에 대한 책임 소재를 분명히 하려는 움직임이 시작됩니다. 기술 발전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만이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결국 2026년의 승자는 가장 화려한 기술을 가진 곳이 아닙니다. 가장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AI를 운영하며 사회적 신뢰까지 얻는 곳이 세상을 지배하게 됩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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