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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4천 명 해고” AI 믿고 다 자른 잭 도시의 도박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28 04:41
“직원 4천 명 해고” AI 믿고 다 자른 잭 도시의 도박

기사 3줄 요약

  • 1 잭 도시, AI 효율성 믿고 직원 4천 명 대규모 정리해고
  • 2 AI 도구 활용한 소수 정예 팀이 더 성과 낸다고 주장
  • 3 비트코인 손실에도 감원 소식에 주가는 25% 넘게 폭등
미국 핀테크 기업 ‘블록’이 충격적인 결정을 내렸습니다. 전체 직원의 40%에 달하는 4천 명을 해고하기로 했습니다. 이유는 놀랍게도 인공지능(AI) 기술 도입 때문입니다. 트위터 창업자로 유명한 잭 도시는 이번 해고를 주도했습니다. 그는 AI 도구가 있으면 훨씬 적은 인원으로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비용 절감을 넘어선 구조적 변화입니다.

AI가 사람보다 일 잘한다?

잭 도시는 주주들에게 보낸 서신에서 자신의 생각을 명확히 밝혔습니다. AI 도구를 활용하는 소수 정예 팀이 더 나은 결과를 만든다는 것입니다. AI의 능력은 매주 빠르게 향상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번 결정이 시기상조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오히려 대부분의 기업이 이러한 변화에 늦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앞으로 1년 안에 많은 회사가 자신을 따를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실제로 실리콘밸리에서는 이런 흐름이 감지되고 있습니다. 아마존과 UPS 등 거대 기업들도 최근 인력 감축을 발표했습니다. AI가 화이트칼라 직군을 대체할 것이라는 경고가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주가는 폭등하고 직원은 울고

시장의 반응은 냉정하고도 뜨거웠습니다. 해고 발표 직후 블록의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25%나 폭등했습니다. 투자자들은 인건비 절감과 효율성 증대를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옵니다. 샘 알트먼 오픈AI CEO는 이를 ‘AI 워싱’이라고 비판한 적이 있습니다. 경영 실패로 인한 해고를 AI 탓으로 돌린다는 지적입니다. 실제로 블록은 비트코인 투자로 큰 손실을 봤습니다. 올해 비트코인 가격 하락으로 약 2억 3천만 달러의 손해를 입었습니다. 이번 해고가 단순한 AI 전환 만은 아닐 수 있다는 의심이 드는 대목입니다.

이제 피할 수 없는 미래

이번 사건은 AI 시대의 어두운 단면을 보여줍니다. 기술 발전이 기업에게는 기회지만 노동자에게는 위기가 될 수 있습니다. 단순 반복 업무뿐만 아니라 전문 영역도 안전하지 않습니다. 잭 도시의 도박이 성공할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하지만 AI가 기업의 고용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우리는 이제 AI와 공존하거나 대체되거나 하는 기로에 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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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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