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해🦉
기술/연구

“이제 쀏뚫쎖 없다” 구글이 작정하고 내놓은 AI 이미지 끝판왕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28 12:42
“이제 쀏뚫쎖 없다” 구글이 작정하고 내놓은 AI 이미지 끝판왕

기사 3줄 요약

  • 1 구글, 한글 깨짐 해결한 나노바나나2 전격 출시
  • 2 유료급 고화질 이미지 생성 속도 대폭 개선
  • 3 캐릭터 일관성 유지로 웹툰 제작 가능성 열려
혹시 AI로 그림을 그릴 때 그림 속에 들어가는 한글이 ‘쀏뚫쎖’ 같은 외계어처럼 나와서 당황한 적 있으신가요. 멋진 그림을 그려놓고도 글자 때문에 포토샵을 다시 켜야 했던 불편함이 이제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구글이 작정하고 만든 새로운 AI 이미지 생성 모델이 등장했기 때문입니다. 구글은 최근 기존 모델의 단점을 완벽하게 보완한 ‘나노 바나나 2’를 전격 공개했습니다. 이번 발표는 그동안 AI 이미지 시장에서 답답함을 느꼈던 사용자들에게 사이다 같은 소식이 될 전망입니다. 과연 무엇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하나하나 뜯어보겠습니다.

답답했던 속도, 이제는 KTX급이라는데

구글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나노 바나나 2’는 속도와 품질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습니다. 이전 모델인 ‘나노 바나나 프로’가 가진 똑똑한 지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처리 속도를 비약적으로 높였습니다. 사용자는 이제 돈을 내야만 쓸 수 있었던 고퀄리티 이미지를 훨씬 빠르게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다림에 지쳐 모니터만 바라보던 시간은 이제 옛말이 될 것 같습니다. 단순히 속도만 빨라진 것이 아닙니다. 해상도 선택의 폭도 넓어졌습니다. 데이터 소모가 적은 저해상도부터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초고화질 4K까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빠르게 시안을 확인하고 싶을 때는 가볍게, 중요한 광고 이미지를 만들 때는 선명하게 설정하면 됩니다. 상황에 맞춰 골라 쓰는 재미가 쏠쏠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글 깨짐 해결하고 똑똑해진 ‘나노 바나나 2’

가장 놀라운 변화는 바로 ‘언어 능력’입니다. 그동안 AI가 그려준 이미지 속 글자는 읽을 수 없는 형태가 대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나노 바나나 2는 다릅니다. 구글의 거대 언어 모델인 ‘제미나이’의 지식을 활용해 정확한 문자를 이미지에 입혀줍니다. 이제 광고 포스터나 카드 뉴스를 만들 때 오타 걱정 없이 AI에게 맡길 수 있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실시간 정보 반영 능력도 탁월합니다. 단순히 저장된 정보를 꺼내는 것이 아니라, 웹 검색을 통해 최신 정보를 반영한 이미지를 그려줍니다. 예를 들어 현재 날씨나 최신 유행하는 스타일을 반영한 인포그래픽을 뚝딱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현지 언어에 맞는 표현으로 수정해 주는 기능까지 갖췄으니 글로벌 마케터들에게는 필수템이 될 것 같습니다.

웹툰 작가들도 놀랄 ‘일관성’ 유지 능력

AI 그림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캐릭터 변형’ 문제도 잡았습니다. 웹툰이나 동화책을 만들 때 주인공 얼굴이 컷마다 달라져서 곤란했던 경험이 다들 있으실 겁니다. 나노 바나나 2는 한번 설정한 인물은 최대 5명까지, 사물은 14개까지 동일한 모습으로 유지해 줍니다. 여러 장면을 연속해서 그려야 하는 스토리보드 작업에 최적화된 기능입니다. 복잡한 지시도 찰떡같이 알아듣습니다. 전문가 모드를 켜면 AI가 더 깊게 생각하도록 설정할 수 있어 까다로운 요구사항도 세밀하게 반영해 줍니다. 실제로 출시 직후 나흘 만에 1300만 명이 몰릴 정도로 반응이 뜨겁습니다. 생성된 이미지만 벌써 50억 건을 넘었다고 하니 그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 실감이 납니다. 구글이 이번 나노 바나나 2를 통해 AI 이미지 생성 시장의 판도를 뒤집을 수 있을지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편집자 프로필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AI PICK 로고

부키와 모키의 티격태격

찬/반 투표

총 투표수: 0

AI 이미지 생성 도구, 창작자에게 기회일까 위협일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