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9조 잭팟” 새만금, 로봇·수소 도시로 천지개벽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3.04 14:21
기사 3줄 요약
- 1 현대차, 새만금에 9조 원 대규모 투자 결정
- 2 로봇·수소·AI 집약된 미래 도시 건설 추진
- 3 7만 명 고용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현대자동차그룹이 전북 새만금에 무려 9조 원이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을 투자합니다.
단순히 공장 하나 짓는 수준이 아니라 로봇, 수소, 인공지능(AI)이 어우러진 거대한 미래 도시를 만들겠다는 계획입니다.
이재명 대통령까지 직접 현장을 찾아 “국민 안전을 위한 첨단 기술 지원에 감사하다”며 힘을 실어줬습니다.
현대차의 이번 결정이 과연 한국의 미래 산업 지도를 어떻게 바꿀지 모두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5조 원짜리 AI 두뇌 심는다
이번 투자의 핵심은 바로 5조 8천억 원이 들어가는 ‘AI 데이터센터’입니다. 데이터센터는 사람으로 치면 ‘뇌’와 같은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자율주행차나 로봇이 움직이는 데 필요한 방대한 데이터를 처리하고 저장하게 됩니다. 현대차그룹 발표에 따르면, 이 데이터센터는 그래픽 처리 장치(GPU) 5만 장급의 엄청난 성능을 갖출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강력한 성능을 바탕으로 자동차가 스스로 운전하고, 로봇이 공장에서 물건을 나르는 영화 같은 일이 현실이 되는 것입니다.수소로 움직이는 로봇 도시
새만금에는 로봇을 만드는 공장과 수소를 생산하는 시설도 함께 들어섭니다. 약 4천억 원을 들여 로봇 공장을 짓는데, 여기서 연간 3만 대의 로봇을 생산할 계획입니다. 또한 1조 원을 투자해 깨끗한 수소 에너지를 만드는 ‘수전해 플랜트’도 건설합니다. 김창환 현대차그룹 부사장에 따르면, 여기서 만든 수소는 도시의 건물과 교통수단을 움직이는 에너지로 쓰이게 됩니다. 쉽게 말해, 매연을 내뿜지 않는 청정 수소로 도시 전체가 돌아가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입니다.일자리 7만 개, 지역 경제 살아날까
이번 투자가 가져올 경제적 효과도 어마어마합니다. 한국은행 산업연관표 기준에 따르면, 약 16조 원의 경제 효과와 함께 7만 1천 명의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새만금 개발이 지지부진하다는 우려가 있었지만, 이번 대규모 투자로 분위기가 완전히 바뀔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 부처들도 행정 절차를 빠르게 돕겠다고 나섰습니다. 허허벌판이었던 새만금이 로봇과 AI가 살아 숨 쉬는 최첨단 도시로 변신할 날이 머지않았습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부키와 모키의 티격태격
찬/반 투표
총 투표수: 0현대차 새만금 9조 투자, 성공할까?
성공
0%
0명이 투표했어요
실패
0%
0명이 투표했어요
댓글 0개
관련 기사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