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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 카톡 가능?” 투자사들이 꽂힌 AI 앱 등장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3.04 14:52
“예수님과 카톡 가능?” 투자사들이 꽂힌 AI 앱 등장

기사 3줄 요약

  • 1 비바디오스, AI 성경 앱으로 투자 유치 성공
  • 2 성경 인물과 채팅하고 숏폼으로 신앙 공부
  • 3 토스 출신 대표가 만든 디지털 신앙 플랫폼
종교 활동의 풍경이 기술과 만나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최근 기독교 스타트업 ‘비바디오스’가 초기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이들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성경을 배우는 새로운 방식을 제시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비바디오스는 지디벤처스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았다고 전해집니다. 이번 투자는 단순히 종교 앱에 대한 관심을 넘어 AI 기술이 다양한 분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딱딱한 성경책은 그만

기존의 성경 공부 방식은 두꺼운 책을 읽어야 해서 진입 장벽이 높았습니다. 특히 텍스트 중심의 정적인 독서는 스마트폰에 익숙한 젊은 세대에게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비바디오스는 이 점을 파고들어 성경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이들은 AI 대화 기술과 숏폼 형식을 도입해 몰입감을 높였습니다. 마치 친구와 대화하듯 성경을 배우고 짧은 영상을 보며 신앙 생활을 할 수 있게 만든 것입니다. 이러한 방식은 MZ세대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성경 인물과 채팅한다고

비바디오스의 핵심 서비스 중 하나는 ‘바이블 엔피씨(BibleNPC)’입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성경 속 인물과 AI 캐릭터를 통해 직접 대화하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는 성경 내용을 단순히 읽는 것을 넘어 상호작용하며 깊이 있게 이해하게 됩니다. 또한 ‘릴리전(Reeligion)’이라는 서비스는 성경 내용을 숏폼 영상으로 재해석해 제공합니다. 짧고 강렬한 영상을 선호하는 현대인의 콘텐츠 소비 패턴을 정확히 겨냥했습니다. 덕분에 사용자들은 출퇴근길이나 짧은 쉬는 시간에도 부담 없이 성경을 접할 수 있습니다.

토스 출신 대표의 도전

이 서비스를 이끄는 이민석 대표의 이력도 화제입니다. 그는 보스턴대와 조지아공대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하고 대학생 시절부터 수십 개의 앱을 개발한 베테랑입니다. 특히 금융 플랫폼 ‘토스’에서 제품 팀장으로 일하며 바이럴 제품을 총괄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이 대표는 기독교 앱 시장에도 구조적인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그는 이번 투자를 발판으로 AI 심리 상담 서비스와 습관 트래커 기능까지 추가할 계획입니다. 기술을 통해 전 세계 기독교인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겠다는 그의 포부가 실현될지 기대가 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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