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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금지했는데..” 미군, 전쟁 때 앤트로픽 쓴다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3.05 02:21
“트럼프가 금지했는데..” 미군, 전쟁 때 앤트로픽 쓴다

기사 3줄 요약

  • 1 트럼프 금지령에도 미군 앤트로픽 사용
  • 2 이란 공습 타겟팅에 AI 모델 활용
  • 3 방산 기업들은 앤트로픽 줄줄이 손절
미국 정부가 사용을 금지한 인공지능(AI)이 정작 전쟁터에서는 쓰이고 있습니다. 미군이 이란 공습 작전에서 앤트로픽의 AI 모델을 여전히 활용 중입니다. 정부의 퇴출 명령과 실제 군사 작전 사이의 모순이 드러났습니다.

정부는 "쓰지 마" 군대는 "일단 써"

미국 국방부는 앤트로픽에게 6개월 안에 사업을 정리하라고 통보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앤트로픽 사용 중단을 지시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시 바로 다음 날 이란 공습이 시작되며 상황이 꼬였습니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미군은 타겟팅 결정에 앤트로픽을 쓰고 있습니다. 팔란티어의 시스템과 연동해 미사일 표적을 정밀하게 분석하는 중입니다. 당장 전쟁을 수행해야 하니 금지 명령이 현장에서는 무시되고 있습니다.

눈치 빠른 기업들은 벌써 '손절'

방산 기업들은 정부 눈치를 보며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록히드마틴 같은 대기업은 앤트로픽 대신 다른 AI를 찾고 있습니다. 정부에 밉보이면 안 되니 재빨리 줄을 갈아타는 모습입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하청 업체 10곳도 이미 사용을 중단했습니다. 앤트로픽 입장에서는 전쟁은 돕고 돈줄은 끊기는 최악의 상황입니다. 기술력은 인정받았지만 정치적인 이유로 위기에 처했습니다.

전쟁 끝나면 토사구팽 당할까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은 앤트로픽을 위험 기업으로 지정하려 합니다. 하지만 지금 당장은 전쟁 중이라 법적 조치를 미루고 있습니다. 전쟁이 끝나면 앤트로픽과 정부의 법적 싸움이 시작될 전망입니다. AI는 수백 개의 표적을 실시간으로 분석하며 능력을 증명했습니다. 이토록 강력한 AI를 미군이 정말로 완전히 포기할지 의문입니다. 기술과 정치 사이에서 앤트로픽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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