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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코딩 다 해” 100만 토큰 AI 미친 성능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3.09 05:37
“나 혼자 코딩 다 해” 100만 토큰 AI 미친 성능

기사 3줄 요약

  • 1 앤트로픽, 자율 사고하는 클로드 4.6 출시
  • 2 100만 토큰 기억력으로 코딩과 엑셀 완벽 처리
  • 3 성능 대폭 향상에도 가격 동결로 가성비 확보
이제 AI가 단순히 묻는 말에 대답만 하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복잡한 코딩까지 알아서 척척 해내는 ‘진짜 비서’가 등장했기 때문입니다. 앤트로픽이 공개한 ‘클로드 오퍼스 4.6’은 그야말로 괴물 같은 성능을 자랑합니다. 개발자나 직장인들이 밤새워 하던 일을 이제 AI가 대신 처리해 주는 세상이 열렸습니다.

뇌 용량부터 차원이 다르다

이번에 공개된 클로드 오퍼스 4.6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기억력’입니다. 무려 100만 토큰이라는 엄청난 양의 정보를 한 번에 기억하고 처리할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 두꺼운 전공 서적 수십 권을 순식간에 읽고 그 내용을 전부 머릿속에 담아두는 것과 같습니다. 이 덕분에 방대한 양의 문서나 복잡한 프로그래밍 코드도 막힘없이 분석합니다. 단순히 기억만 잘하는 게 아니라 상황에 맞춰 얼마나 깊게 생각할지 스스로 조절하는 ‘적응형 사고’ 능력까지 갖췄습니다. 필요한 곳에만 에너지를 쏟으니 일 처리가 훨씬 똑똑하고 효율적입니다.

코딩부터 엑셀까지 못하는 게 없네

이 모델은 특히 ‘에이전틱(Agentic)’ 역량이 극대화되었습니다. 사용자가 시키지 않아도 AI가 스스로 판단해서 코드를 짜고 오류를 수정까지 합니다. 앤트로픽에 따르면, 코딩 테스트에서 역대 최고 점수를 기록하며 경쟁자들을 압도했습니다. 이제 개발자가 퇴근한 사이 AI가 밤새 코드를 검수하고 수정해 놓는 일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직장인들에게도 희소식인데, 엑셀 분석이나 PPT 제작 같은 업무도 척척 해내기 때문입니다. 복잡한 재무 데이터를 던져주면 알아서 분석 보고서를 써주는 식입니다.

성능은 올랐는데 가격은 그대로?

놀라운 점은 이렇게 성능이 좋아졌는데도 가격은 이전 모델과 똑같다는 사실입니다. 보통 성능이 오르면 가격도 비싸지기 마련인데 이번엔 다릅니다. 입력 비용과 출력 비용을 동결하면서 더 많은 사람이 고성능 AI를 쓸 수 있게 문을 열었습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더 적은 돈으로 더 똑똑한 AI 직원을 채용할 수 있는 셈입니다. 이제 AI는 단순한 도구를 넘어 우리와 함께 일하는 ‘동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일자리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기대되면서도 한편으로는 긴장해야 할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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