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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스타2 휩쓴 국산 AI” 글로벌 대회서 세계 1위 등극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3.30 13:37
“마리오·스타2 휩쓴 국산 AI” 글로벌 대회서 세계 1위 등극

기사 3줄 요약

  • 1 GIST 대학원생팀 국제 AI 게임 대회 sLM 부문 우승 차지
  • 2 슈퍼 마리오와 스타크래프트 등 다양한 게임에서 역량 증명
  • 3 소형 모델의 한계 극복한 시스템 구조로 기술력 세계 인정
광주과학기술원(GIST) AI융합학과 대학원생들이 국제 무대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발가락이라는 이름으로 뭉친 팀은 최근 열린 오락 게임 에이전트 챌린지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광주과학기술원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크래프톤이 주관하고 오픈AI와 엔비디아 등 글로벌 기업이 후원한 대규모 행사입니다. 전 세계에서 총 117개 팀이 참가해 각자의 기술력을 겨루었습니다.

인공지능이 게임 실력으로 세계를 제패했다고

이번 대회는 슈퍼 마리오와 포켓몬스터 그리고 스타크래프트 II 등 유명한 게임들을 인공지능이 얼마나 잘 플레이하는지 평가했습니다. 인공지능은 공간을 추론하고 자원을 관리하는 등 복합적인 능력을 보여주어야 했습니다. 단순히 게임을 잘하는 것뿐만 아니라 전략적인 의사결정 능력까지 갖춰야 우승할 수 있는 어려운 과제였습니다. 특히 제한된 연산량 안에서 최선의 결과를 내야 하는 소형언어모델 부문이라 더욱 까다로웠습니다. 발가락 팀은 인공지능의 판단이 흔들리지 않도록 행동 후보 생성이라는 새로운 시스템을 설계했습니다. 기존 방식은 인공지능이 게임 상황을 해석한 뒤 바로 행동을 결정해 일관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우승을 이끈 특별한 비결이 뭐야

학생들은 구조적 분석 모듈을 도입해 인공지능이 실행 가능한 행동을 먼저 정리하게 만들었습니다. 이후 행동 후보들 사이의 우선순위를 정해 최적의 선택을 내리도록 유도했습니다. 또한 행동이 실제로 가능한지 미리 검증하고 오류가 생기면 즉시 수정하는 다층적 구조를 적용했습니다. 덕분에 인공지능은 예측 불가능한 게임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혁신적인 접근 방식 덕분에 발가락 팀은 117개 팀 중 가장 높은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우승 상금으로 6,000달러(약 908만 원)를 받으며 한국 인공지능 기술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주게 될까

김경중 지도교수는 이번 성과가 소형언어모델의 범용적 활용 가능성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가치가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작은 규모의 모델로도 복잡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창의적인 알고리즘으로 불확실한 환경을 극복한 이번 연구는 향후 다양한 분야에 응용될 전망입니다. 자율주행이나 로봇 제어처럼 실시간 판단이 중요한 기술 발전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어낸 학생들의 노력은 차세대 인공지능 산업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산 인공지능 기술이 세계 시장에서 어떤 변화를 일으킬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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