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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디자인도 말로 다 해?” 구글랩스 스티치 공개에 업계 긴장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4.01 17:52
“앱 디자인도 말로 다 해?” 구글랩스 스티치 공개에 업계 긴장

기사 3줄 요약

  • 1 구글랩스 말로 앱 디자인하는 스티치 전격 공개
  • 2 자연어로 고정밀 화면 설계부터 작동 구현까지 가능
  • 3 디자인 시스템 표준화로 개발 속도 혁신적 단축
구글랩스가 말 한마디로 고성능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설계하는 인공지능 플랫폼 스티치를 선보였습니다. 이제 복잡한 설계 과정 없이 아이디어만으로 누구나 소프트웨어를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구글랩스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된 스티치는 사용자의 느낌을 반영하는 바이브 디자인 개념을 도입했습니다. 이는 단순히 그림을 그려주는 수준을 넘어 인간의 의도를 중심에 둔 방식입니다. 스티치는 기존의 정형화된 도구에서 벗어나 인공지능 중심의 무한 캔버스를 제공합니다. 사용자는 비즈니스 목표나 영감을 주는 예시를 자연어로 설명하기만 하면 됩니다. 이 캔버스는 이미지와 텍스트는 물론 코드 등 다양한 형태를 직접 수용합니다. 초기 아이디어 구상부터 실제 작동하는 프로토타입 제작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점이 특징입니다.

디자인 고민도 인공지능이 대신 해줄까

새롭게 도입된 디자인 에이전트는 프로젝트의 전체 진화 과정을 스스로 추론합니다. 에이전트 매니저 기능을 활용하면 여러 개의 디자인 안을 동시에 작업하며 관리할 수 있습니다. 구글랩스는 도구 간의 장벽을 허물기 위해 마크다운 파일 형식인 DESIGN.md를 도입했습니다. 이를 통해 어떤 주소에서도 디자인 시스템을 손쉽게 추출하여 관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DESIGN.md를 사용하면 디자인 규칙을 다른 코딩 도구로 내보내거나 가져오는 작업이 매우 간편해집니다. 프로젝트마다 디자인 시스템을 새로 구축해야 했던 번거로움이 사라진 것입니다.

실제 앱처럼 작동하는 화면을 순식간에

스티치는 정적인 디자인을 즉각적으로 움직이는 프로토타입으로 변환하는 능력을 갖췄습니다. 사용자가 화면들을 연결하면 인공지능이 클릭에 따른 논리적인 다음 화면을 자동으로 생성합니다. 음성 인식 기능이 탑재되어 사용자는 캔버스와 직접 대화하며 수정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색상 팔레트를 바꿔달라는 명령을 내리면 인공지능이 실시간으로 레이아웃을 업데이트합니다. 협업의 범위는 단순히 그림을 그리는 단계에만 머물지 않습니다. 스티치는 팀의 작업 흐름 내 다른 도구들과 유연하게 연결되어 개발자와의 소통을 돕습니다.

개발자에게 디자인을 바로 전달하는 기술

제작된 디자인은 구글 AI 스튜디오나 다른 개발자 도구로 즉시 보낼 수 있습니다. 디자이너와 인공지능 그리고 개발자 사이의 원활한 동기화가 보장되는 환경이 마련된 셈입니다. 조쉬 우드워드 구글랩스 부사장은 인공지능이 창의성을 증폭시키는 도구라고 강조했습니다. 사람들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빠르게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구글의 이번 행보는 디자인 자산이 흩어지는 것을 막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한 번 정의된 시스템이 모든 플랫폼에서 흐르도록 하여 서비스 구축 속도를 높이려는 전략입니다. 이번 발표는 전문 디자이너에게 초생산성을 제공하고 창업자에게는 빠른 시각화의 길을 열어주었습니다. 인공지능이 기획과 개발을 연결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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