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0조 원 싹쓸이한다” 젠슨 황이 선포한 엔비디아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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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4.11 19:01
기사 3줄 요약
- 1 엔비디아 젠슨 황 1400조 원 매출 전망 발표
- 2 차세대 AI 칩 베라 루빈과 파인만 아키텍처 공개
- 3 로봇과 자율주행 등 피지컬 AI 시대 본격화 선언
엔비디아 창립자 젠슨 황 회장이 미국 새너제이에서 열린 컨퍼런스 기조연설에서 충격적인 미래 청사진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인공지능 시대를 이끌 새로운 핵심 기술들을 대거 공개하며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번 발표는 단순한 기술 소개를 넘어 인류의 삶을 송두리째 바꿀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진짜 1400조 원이나 벌 수 있다는 계획
젠슨 황 회장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최소 1조 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우리 돈으로 약 1400조 원에 달하는 엄청난 금액입니다. 지난 몇 년간 인공지능을 계산하는 장치인 GPU에 대한 수요가 100만 배나 늘어난 덕분입니다. 그는 엔비디아를 단순히 칩을 만드는 회사가 아니라 인공지능 생태계 전체를 지배하는 기업으로 정의했습니다. 이미 오픈AI나 앤트로픽 같은 유명한 기업들이 엔비디아의 기술을 사용하며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수많은 기업이 엔비디아의 플랫폼 위에서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게 됩니다. 이미 시장에서는 엔비디아를 향해 추론의 제왕이라는 별명을 붙여주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젠슨 황 회장은 소프트웨어와 반도체를 동시에 설계하는 능력이 엔비디아만의 강력한 힘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수직적 통합을 통해 다른 경쟁사들이 따라올 수 없는 효율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베라 루빈과 파인만 아키텍처의 정체
이번 행사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차세대 인공지능 플랫폼인 베라 루빈이었습니다. 베라 루빈은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에이전틱 AI를 위해 설계된 거대한 시스템입니다. 기존 모델보다 인공지능의 계산 능력을 무려 5배나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그다음 세대인 파인만 아키텍처까지 함께 공개했습니다. 파인만에는 로사라고 불리는 새로운 중앙처리장치가 포함되어 데이터 이동 효율을 극대화합니다. 2028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며 인공지능 공장의 핵심 요소를 모두 발전시킬 계획입니다. 특히 베라 루빈이라는 이름은 암흑 물질을 연구한 천문학자의 이름을 따서 지었습니다. 젠슨 황 회장은 이제 인공지능 데이터 센터를 우주 궤도에 올리는 도전까지 준비하고 있습니다. 가속 컴퓨팅의 영역을 지구를 넘어 우주 공간으로 확장하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습니다.우리 삶에 엄청난 변화가 찾아오는 이유
엔비디아는 화면 속의 인공지능을 넘어 현실 세계에서 움직이는 피지컬 AI 시대를 열고 있습니다. 기조연설 마지막에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올라프가 실제 로봇처럼 무대 위를 걸어 나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는 사전에 정해진 동작이 아니라 시뮬레이션을 통해 스스로 걷는 법을 배운 결과입니다. 이러한 기술은 자동차 산업에도 빠르게 적용되어 현대자동차와 같은 기업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로보택시 플랫폼을 통해 운전자가 없어도 안전하게 움직이는 자동차를 현실로 만들고 있습니다. 또한 산업 현장에서는 지능형 로봇들이 제조 라인에 배치되어 인간의 일을 돕게 됩니다. 다양한 파트너사들과 함께 인공지능 모델 연합을 구축하여 기술의 문턱을 낮추고 있습니다. 누구나 쉽게 개인용 인공지능 에이전트를 만들고 배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젠슨 황 회장의 비전이 실현된다면 인공지능은 우리 생활의 공기처럼 당연한 존재가 될 전망입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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