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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인 볼트 턱밑까지 왔다” 10초 만에 100m 달린 로봇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4.13 17:15
“우사인 볼트 턱밑까지 왔다” 10초 만에 100m 달린 로봇

기사 3줄 요약

  • 1 유니트리 로봇 H1 100m 10초대 주파 성공
  • 2 우사인 볼트 기록에 근접하며 세계 신기록 경신
  • 3 650만원대 보급형 로봇 판매로 상용화 가속
육상 트랙을 질주하는 금속 생명체가 인간의 최고 기록을 턱밑까지 추격하며 전 세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중국 로봇 기업 유니트리가 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 H1이 100미터 달리기에서 세계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육상 트랙에서 측정된 이 로봇의 속도는 초속 10.1미터로 나타났습니다. 이 수치는 육상 전설 우사인 볼트가 세운 세계 기록인 초속 10.44미터에 매우 근접한 기록입니다. 로봇이 인간의 물리적 한계를 넘어서는 순간이 머지않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우사인 볼트 기록도 넘볼까

유니트리 발표에 따르면 H1 로봇은 키와 무게 면에서 성인 남성과 비슷한 체격을 갖추고 있습니다. 다리 길이는 80센티미터이며 몸무게는 약 62킬로그램에 불과합니다. 일반적인 사람의 체격으로 세계 챔피언급 속도를 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전문가들은 로봇의 무게 대비 출력 효율 문제를 완벽히 해결했다고 분석합니다.

저 로봇 몸무게가 나랑 비슷해

H1은 기존 로봇 기록을 두 배 이상 단축하며 기술력이 한 단계 진화했음을 입증했습니다. 고주파수 제어 기술을 통해 달리는 중에도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합니다. 로봇 공학 전문가들은 이번 성과가 고속 이동 중 균형을 잡는 기술의 혁신이라고 평가합니다. 복잡한 움직임 속에서도 전신을 실시간으로 제어하는 능력이 핵심입니다.

내년엔 10초 벽 깨는 거 아냐

유니트리의 왕싱싱 대표는 내년 중반까지 로봇이 10초 벽을 깨뜨릴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우사인 볼트의 기록을 뛰어넘는 최초의 로봇 탄생이 예고된 셈입니다. 중국은 달리기를 휴머노이드 로봇의 핵심 성능 지표로 삼고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하프 마라톤 대회에서도 로봇들의 박진감 넘치는 경주가 기대됩니다.

650만원이면 나도 살 수 있겠는데

유니트리 보도 자료에 따르면 기술 개발에 그치지 않고 로봇의 대중화를 위해 판매를 시작합니다. 보급형 모델인 R1은 약 650만 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미국과 유럽 등 해외 시장에서도 이 로봇을 만나볼 수 있게 됩니다. 일상 속에서 로봇과 함께 생활하는 미래가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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