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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에도 일한다?” 마이크로소프트 24시간 AI 요원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4.14 19:11
“퇴근 후에도 일한다?” 마이크로소프트 24시간 AI 요원

기사 3줄 요약

  • 1 마이크로소프트 24시간 상시 작동하는 인공지능 개발 착수
  • 2 앤트로픽 클로드의 오피스 시장 공략에 맞불 작전 돌입
  • 3 보안 문제 해결한 기업 맞춤형 인공지능으로 시장 수성 목표
마이크로소프트가 잠들지 않는 인공지능 요원을 만들기 위해 전담 조직을 신설했습니다. 사티아 나델라 CEO의 지시로 개발 중인 이 기술은 사용자가 퇴근한 뒤에도 24시간 내내 업무를 대신 처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인공지능이 단순한 비서를 넘어 스스로 판단하고 움직이는 요원이 되는 셈입니다.

경쟁자를 압도할 새로운 무기

마이크로소프트는 최근 오픈클로와 비슷한 형태의 기업용 에이전트를 개발하기 시작했습니다. 오픈클로는 컴퓨터를 사람처럼 직접 조작하는 혁신적인 기술로 전 세계의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앤트로픽의 클로드가 마이크로소프트 365 환경에서 자동 작업을 수행하며 위협을 가하자 대응에 나선 것입니다. 실제 일부 기업은 엑셀 자동화 기능이 더 뛰어난 클로드로 서비스 구독을 옮기기도 했습니다.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하는 비서

새로운 코파일럿은 단순히 질문에 답하는 수준을 넘어 능동적으로 움직일 전망입니다. 아침마다 사용자의 이메일과 일정을 분석해 그날의 할 일을 자동으로 정리해 주는 방식입니다. 직접 지시를 내리지 않아도 엑셀 데이터를 스스로 정리하는 등 선제적인 업무 수행이 가능해집니다. 마케팅이나 영업 그리고 회계 등 특정 직무에 최적화된 전문 인공지능 요원들도 함께 등장할 예정입니다.

보안과 통제라는 두 마리 토끼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율형 인공지능의 가장 큰 약점인 보안 문제 해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기업의 중요한 데이터가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안전한 방어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입니다. 클라우드 플랫폼인 애저를 이용해 인공지능의 권한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구조를 만듭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이 인공지능을 통제 불능 상태로 두지 않고 목적에 맞게 안전하게 운영하도록 돕습니다.

흔들리는 1위 자리를 지켜라

올해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는 경쟁 기술의 잇따른 등장으로 인해 약 24%나 하락하는 부진을 겪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인공지능 시장의 주도권을 다시 가져오기 위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절박한 시도로 풀이됩니다. 이들의 새로운 기술은 오는 6월에 열릴 개발자 행사에서 처음 공개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과연 마이크로소프트가 새로운 인공지능 요원을 통해 다시 전성기를 맞이할 수 있을지 세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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