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저커버그가 둘?” 나 대신 일하는 AI 분신 만드는 메타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4.14 19:06
기사 3줄 요약
- 1 마크 저커버그 본뜬 3D 인공지능 페르소나 개발 착수
- 2 말투와 경영 철학 학습해 직원들과 실시간 소통 목표
- 3 개인용 초지능 비전 실현 위해 매주 직접 코딩 참여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가 자신을 똑 닮은 인공지능 캐릭터를 직접 만들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이 업무를 대신 처리해 주는 시대를 준비하는 움직임입니다.
파이낸셜 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메타는 실시간 대화가 가능한 3D 인공지능 캐릭터인 페르소나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여러 프로젝트 중에서도 마크 저커버그 본인의 분신을 만드는 일이 가장 중요한 순위입니다.
이 캐릭터는 마크 저커버그의 말투와 사고방식을 그대로 학습하여 직원들과 대화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단순한 챗봇을 넘어 실제 사장님과 대화하는 듯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사장님이 직접 코딩까지 한다며
마크 저커버그는 단순히 지시만 내리는 것이 아니라 인공지능 개발 과정에 아주 깊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매주 5시간에서 10시간 정도를 직접 코딩 작업에 쓰며 기술적인 세부 사항을 직접 챙기고 있습니다. 실제로 사장님의 경영 전략과 최근에 했던 공개 발언들이 모두 인공지능의 학습 데이터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사장님이 자리에 없어도 언제든지 질문하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경영진의 의사결정을 돕는 도구인 CEO 에이전트와는 확실히 구분되는 작업입니다. 사람과 감정적으로 연결된 느낌을 주면서 실질적인 소통을 돕는 디지털 분신을 지향합니다.갑자기 이런 걸 만드는 이유는
메타는 최근 구글이나 오픈AI와의 인공지능 경쟁에서 밀리지 않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누구나 자신만의 똑똑한 비서를 갖는 개인용 초지능 시대를 열겠다는 야심찬 계획입니다. 최근 발표한 소형 인공지능 모델인 뮤즈 스파크는 시장에서 아주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발표 당일 메타의 주가가 약 7퍼센트나 급등하며 시장의 신뢰를 증명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성과는 마크 저커버그가 직접 코딩 회의에 참석하며 기술을 검토해 온 노력의 결과라는 평가가 많습니다. 메타는 앞으로도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인공지능 분야의 정상을 노리고 있습니다.인공지능 캐릭터가 위험하진 않을까
이미 2023년에 유명인의 목소리를 활용한 인공지능 비서를 선보이며 대중의 큰 관심을 끌었던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사용자들이 부적절한 내용을 만들면서 사회적으로 큰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메타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소년의 접근을 제한하는 등 아주 강력한 안전장치를 마련했습니다. 누구나 안심하고 인공지능과 대화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기술적으로는 사실적인 3D 캐릭터가 자연스럽게 움직이도록 처리 속도를 높이는 것이 남은 과제입니다. 메타는 음성 기술 전문 기업을 인수하는 등 관련 기술력을 강화하는 데 힘을 쏟고 있습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부키와 모키의 티격태격
찬/반 투표
총 투표수: 0CEO AI 분신, 직원 소통 혁신일까 감시 도구일까?
혁신
0%
0명이 투표했어요
감시
0%
0명이 투표했어요
댓글 0개
관련 기사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