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사고 쳤다?” 마우스 없이 말로 앱 디자인하는 AI 스티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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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4.15 08:08
기사 3줄 요약
- 1 구글 랩스 말로 디자인하는 AI 스티치 공개
- 2 바이브 디자인으로 아이디어 즉시 시각화 가능
- 3 디자인과 개발 워크플로우 통합한 오픈소스 플랫폼
구글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디자인 세상을 뒤흔들 준비를 마쳤습니다. 이제는 복잡한 도구 대신 말 한마디로 앱 화면을 뚝딱 만들어내는 시대가 열립니다. 구글 랩스는 최근 새로운 디자인 플랫폼인 스티치를 공개하며 소프트웨어 제작 방식의 변화를 선언했습니다.
기획자도 앱 화면을 직접 만든다
스티치는 사용자가 원하는 느낌을 말로 설명하면 이를 실제 화면으로 바꿔줍니다. 세련된 느낌이나 역동적인 분위기 같은 추상적인 단어도 찰떡같이 알아듣습니다. 인공지능이 사용자의 의도를 분석해 색상과 레이아웃을 알아서 제안해 주는 방식입니다. 덕분에 디자인 전문 지식이 없는 창업자도 아이디어를 곧바로 시각화할 수 있습니다. 며칠씩 걸리던 작업이 단 몇 분 만에 끝날 정도로 속도가 빠릅니다. 이제 누구나 머릿속에만 있던 앱의 모습을 세상 밖으로 꺼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디자인과 코딩의 벽이 사라진다
구글은 이번에 디자인 정보를 담는 새로운 파일 형식인 디자인 마크다운을 도입했습니다. 이 형식은 디자인 규칙을 다른 코딩 도구로 아주 쉽게 옮길 수 있게 돕습니다. 프로젝트마다 디자인 시스템을 새로 만들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완전히 사라지는 셈입니다. 웹사이트 주소만 입력하면 해당 사이트의 디자인 요소를 자동으로 뽑아낼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추출된 정보는 피그마 같은 기존 디자인 도구와도 완벽하게 연동됩니다. 디자이너와 개발자가 소통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오류를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기술입니다.인공지능과 대화하며 고치는 화면
스티치는 단순한 그림을 넘어 실제로 작동하는 시제품을 실시간으로 만들어냅니다. 사용자가 화면들을 연결하면 인공지능이 클릭 시 다음 화면을 자동으로 설계합니다. 마치 실제 앱을 사용하는 것처럼 화면 흐름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목소리로 디자인 수정을 요청하는 기능도 이번에 함께 포함되었습니다. 메뉴 개수를 조절하거나 색상을 바꿔달라고 말하면 인공지능이 즉시 반영합니다. 창의적인 파트너와 대화하며 작품을 완성해 나가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합니다.모두를 위한 기술의 등장
구글의 이번 발표는 전문 디자이너에게 엄청난 생산성을 선물할 것으로 보입니다. 수십 가지 디자인 시안을 순식간에 만들어 비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공지능이 반복적인 작업을 대신해 주니 디자이너는 창의적인 고민에만 집중하게 됩니다. 앞으로는 아이디어만 있다면 누구나 소프트웨어를 만들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됩니다. 기획부터 개발까지 모든 과정이 하나로 연결되는 통합 플랫폼의 시대가 온 것입니다. 이번 기술 공개는 소프트웨어 산업 전반에 걸쳐 거대한 파장을 일으킬 전망입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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