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는 백만장자인데..” 블루 오리진 스톡옵션에 직원들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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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4.15 23:29
기사 3줄 요약
- 1 블루 오리진 신규 스톡옵션 계획 발표
- 2 불명확한 현금화 시기에 직원들 냉대
- 3 인재 유출 막으려는 베이조스의 승부수
제프 베이조스가 이끄는 블루 오리진이 새로운 보상안을 내놓았습니다. 직원들에게 주식을 살 수 있는 권리인 스톡옵션을 대폭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계획은 오는 5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입니다. 매년 성과에 따라 차등적으로 주식을 나눠줄 방침입니다.
한번 받은 주식은 4년에 걸쳐서 서서히 자기 것이 됩니다. 새로 들어온 직원들도 일한 기간만큼 주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언제 돈이 되는 거야
아르스 테크니카에서 검토한 내부 자료에 따르면 직원들은 이번 발표를 듣고 크게 화를 내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이번 계획이 순전한 쓰레기라는 거친 표현까지 나왔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주식을 언제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지 알 수 없다는 점입니다. 구체적인 가격이나 가치 산정 방식도 여전히 베일에 싸여 있습니다. 과거에도 비슷한 약속을 했지만 결국 아무 가치가 없게 된 적이 있었습니다. 직원들은 회사가 다시 한번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의심하는 중입니다.베이조스의 지갑이 열릴까
경쟁사인 스페이스X와 비교되는 상황이 직원들을 더 힘들게 만듭니다.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는 상장을 앞두고 수많은 백만장자를 배출할 전망입니다. 우주 산업의 핵심 인재들이 돈을 좇아 경쟁사로 옮겨갈 위기에 처했습니다. 블루 오리진은 인재를 지키기 위해 이번 대책을 세운 것으로 풀이됩니다. 하지만 명확한 보상이 없다면 뛰어난 엔지니어들을 붙잡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회사의 미래가 달린 중요한 로켓 사업에도 차질이 생길 수 있습니다. 결국 제프 베이조스가 직접 자신의 재산을 더 투자해야 할 상황입니다. 회사가 이익을 내기까지는 아직도 갈 길이 매우 멀기 때문입니다. 외부 투자자를 끌어들여 기업 가치를 인정받는 방법도 남아 있습니다. 어느 쪽이든 베이조스가 큰 결단을 내려야 직원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번 보상안이 단순한 종잇조각이 될지 진짜 기회가 될지는 지켜봐야 합니다. 직원들의 마음을 돌리지 못하면 우주 정복의 꿈도 멀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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