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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운동화의 배신?” AI 기업으로 변신한 올버즈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4.16 00:38
“실리콘밸리 운동화의 배신?” AI 기업으로 변신한 올버즈

기사 3줄 요약

  • 1 올버즈 신발 사업 매각 후 AI 인프라 기업 전환
  • 2 사명 뉴버드 AI로 변경 및 GPU 서비스 제공
  • 3 5000만 달러 투자 유치로 인공지능 서버 확보
실리콘밸리의 상징이었던 양털 운동화가 역사 속으로 사라집니다. 대신 그 빈자리를 인공지능 서버가 채우게 되었습니다. 유명 신발 브랜드인 올버즈가 사업 방향을 180도 틀었습니다. 신발 관련 자산을 매각하고 인공지능 기업으로 변신을 선언했습니다.

신발 팔던 회사가 왜 갑자기 서버를 관리해

올버즈는 최근 브랜드와 지적 재산권을 약 3900만 달러에 매각했습니다. 이제는 신발 제조사가 아닌 인공지능 전용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이 됩니다. 회사 이름도 뉴버드 AI로 새롭게 바꿀 계획입니다. 올버즈라는 이름은 이미 브랜드 매각 과정에서 함께 넘겼기 때문입니다. 이번 결정은 오는 5월 주주총회를 통해 최종 승인을 받을 예정입니다. 승인이 떨어지면 주주들에게 특별 배당금도 지급할 계획입니다.

투자는 어디서 받고 무엇을 준비하나

인베스팅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이 회사는 새로운 시작을 위해 약 5000만 달러를 확보했습니다. 이 자금은 인공지능 학습의 핵심인 GPU 장비를 사는 데 쓰입니다. 뉴버드 AI는 지피유에이에스(GPUaaS)라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고성능 컴퓨팅 자원을 빌려주고 수익을 내는 구조입니다. 직접 비싼 장비를 사기 힘든 스타트업들에게는 아주 유용한 서비스입니다. 인공지능 열풍이 불면서 이런 인프라 수요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과거 사례와 비교해보면 성공 가능성은

이런 급격한 변신은 지난 2017년의 한 음료 회사 사례를 떠올리게 합니다. 당시 아이스티를 팔던 회사가 갑자기 블록체인 기업으로 변신했습니다. 그 회사는 발표 직후 주가가 엄청나게 뛰었지만 결국 상장 폐지되었습니다. 유행만 쫓다가 본래의 경쟁력을 잃어버린 탓이 컸습니다. 뉴버드 AI는 당시의 실패 사례와는 다른 길을 가겠다고 다짐하고 있습니다. 실제 장비를 확보하고 실질적인 인프라 수익을 내는 것이 목표입니다.

앞으로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줄까

전문가들에 따르면 인공지능 인프라 시장은 매년 빠르게 성장 중입니다. 신발 회사였던 올버즈가 이 시장에서 자리를 잡을지 관심이 큽니다. 만약 이번 도전이 성공한다면 다른 기업들의 사업 전환 모델이 될 수 있습니다. 기술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면 도태된다는 사실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운동화를 사랑했던 팬들에게는 다소 아쉬운 소식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인공지능 시대에 살아남기 위한 올버즈의 선택은 매우 절박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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