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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따돌렸다” 구글 제미나이, 애플과 손잡고 독주 시작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1.15 04:37
“챗GPT 따돌렸다” 구글 제미나이, 애플과 손잡고 독주 시작

기사 3줄 요약

  • 1 구글 제미나이 3, 독자 칩 사용해 AI 성능 압도적 우위
  • 2 애플 시리에 탑재되어 아이폰 사용자 기반 폭발적 확장
  • 3 이메일과 사진 등 개인 데이터 활용해 맞춤형 서비스 제공
2026년 1월, 인공지능(AI) 시장의 판도가 완전히 뒤집히고 있습니다. 한때 챗GPT로 시장을 선도하던 오픈AI가 주춤하는 사이, 구글이 무서운 속도로 치고 올라와 왕좌를 차지할 기세입니다. The Verge의 데이비드 피어스 편집장에 따르면, 구글은 현재 AI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모든 조건을 갖췄습니다. 기술력과 자본, 그리고 사용자를 끌어모으는 전략까지 완벽하게 맞아떨어지고 있습니다.

챗GPT보다 똑똑한 AI가 나타났다

구글이 야심 차게 내놓은 ‘제미나이 3’ 모델은 현재 시장에서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합니다. 전문가들은 이 모델이 추론 능력과 코딩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경쟁자들을 압도한다고 평가합니다. 특히 구글은 남들이 구하기 힘든 엔비디아의 칩 대신, 직접 만든 ‘TPU’라는 칩을 사용해 AI를 학습시킵니다. 덕분에 엄청난 비용을 아끼면서도 성능은 더 빠르게 끌어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남의 기술에 의존하지 않고 하드웨어부터 소프트웨어까지 모든 것을 직접 통제할 수 있다는 점은 구글만의 강력한 무기입니다. 이는 경쟁사들이 따라올 수 없는 차별점입니다.

아이폰 시리에 구글 AI가 들어간다

구글은 기술만 좋은 게 아니라, 사람들이 AI를 쓰게 만드는 방법도 찾아냈습니다. 최근 애플과 손을 잡고 아이폰의 음성 비서 ‘시리(Siri)’에 제미나이를 탑재하기로 한 것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매년 약 1조 원 이상을 구글에 지불하며 이 기술을 도입한다고 합니다. 하루에 15억 건 이상의 요청을 처리하는 시리가 제미나이와 결합하면, 사용자는 상상도 못 할 만큼 늘어날 것입니다. 이는 현재 챗GPT가 가진 사용자 기반을 단숨에 따라잡거나 넘어설 수 있는 엄청난 기회입니다. 구글은 이제 전 세계 아이폰 사용자들의 손안으로 직접 들어갑니다.

내 속마음까지 읽는 소름 돋는 기능

더욱 충격적인 것은 구글이 준비한 ‘퍼스널 인텔리전스’라는 기능입니다. 이 기능은 사용자의 이메일, 사진, 유튜브 시청 기록, 드라이브 파일까지 모두 분석해서 답을 줍니다. 예를 들어 “내 휴가 계획 짜줘”라고 말하면, 과거에 예약한 비행기 표와 즐겨찾기한 맛집 정보를 바탕으로 완벽한 일정을 짜주는 식입니다. 구글은 이미 우리에 대해 너무나 많은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 기능은 편리함을 주겠지만, 한편으로는 나의 모든 사생활이 AI에게 노출된다는 점에서 섬뜩함을 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정보가 많을수록 AI가 똑똑해지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결국 구글은 최고의 모델, 압도적인 자금력, 애플이라는 유통망, 그리고 방대한 개인 데이터까지 모두 손에 쥐었습니다. 챗GPT가 브랜드 파워를 가지고 있지만, 구글이 가진 무기들은 훨씬 더 강력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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