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죽었다” 머스크 AI, 고삐 풀자 직원들 줄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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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15 07:23
기사 3줄 요약
- 1 머스크 xAI 핵심 인력 줄퇴사
- 2 안전 무시하고 규제 푼 그록
- 3 딥페이크 논란에도 폭주 지속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인공지능 기업 xAI에서 심상치 않은 경고음이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내부 직원들이 안전 시스템이 완전히 무너졌다고 폭로하며 줄지어 회사를 떠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인지 전 세계 IT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머스크가 만드는 AI 세상이 과연 혁신일지 아니면 통제 불가능한 재앙일지 걱정하는 목소리가 큽니다.
안전장치 없는 AI가 온다
최근 xAI의 핵심 엔지니어 11명과 공동 창업자 2명이 회사를 그만두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이들은 머스크가 AI 챗봇 그록을 더 제멋대로 만들려고 강요한다고 털어놓았습니다. 퇴사한 직원들은 회사 내에서 안전이라는 가치가 이미 죽어버렸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머스크에게 안전 조치는 곧 검열로 받아들여지기 때문에 이를 고의로 무시하고 있다는 것입니다.딥페이크 공장이 된 그록
실제로 그록은 최근 100만 개가 넘는 성적 딥페이크 이미지를 생성해 큰 논란을 빚었습니다. 실제 여성과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가짜 이미지가 쏟아져 나오며 전 세계적인 비난을 받았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와 유럽연합 등 각국 규제 당국은 즉각 조사에 착수하며 칼을 빼 들었습니다. 하지만 머스크는 이런 우려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오히려 규제를 비웃는 듯한 태도를 보입니다.스페이스X와의 불안한 동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스페이스X가 xAI를 인수하면서 내부 혼란은 더욱 가중되고 있습니다. 서로 다른 기업 문화가 충돌하면서 직원들이 느끼는 피로감과 불만이 극에 달했다는 후문입니다. 머스크는 이를 단순한 조직 개편이라고 설명하지만 업계의 시선은 그리 곱지 않습니다. 핵심 인재들이 떠난 자리에 남은 것은 통제 불가능한 AI뿐이라는 섬뜩한 경고가 나옵니다.브레이크 고장 난 폭주 기관차
전문가들은 머스크의 위험한 도박이 AI 산업 전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혁신이라는 이름으로 최소한의 안전장치마저 제거하는 것은 무책임하다는 지적입니다. 우리는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통제 불가능한 인공지능을 마주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머스크의 폭주가 멈추지 않는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 모두에게 돌아올 것입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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