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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그 회사가 로봇을?” 크래프톤, AI로 판 뒤집는다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23 15:22
“배그 회사가 로봇을?” 크래프톤, AI로 판 뒤집는다

기사 3줄 요약

  • 1 크래프톤, 이강욱 교수 CAIO로 전격 영입
  • 2 로봇 자회사 루도 로보틱스 설립해 사업 확장
  • 3 게임 데이터 활용해 피지컬 AI 기술 개발 주력
배틀그라운드로 유명한 게임 회사 크래프톤이 로봇 사업에 뛰어든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단순한 게임 개발을 넘어 현실 세계에서 움직이는 로봇을 만들겠다는 포부입니다. 크래프톤 발표에 따르면 이번 결정은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아주 중요한 승부수라고 합니다. 게임 속에서 쌓은 기술을 현실로 가져오려는 시도입니다.

게임 회사가 로봇을 왜 만들어

크래프톤은 최근 이강욱 교수를 최고 AI 책임자(CAIO)로 선임했습니다. 이강욱 CAIO는 미국 위스콘신-매디슨 대학교의 종신교수직을 내려놓고 합류했습니다. 그는 AI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엄청난 실력자입니다. 딥러닝과 강화학습 분야에서 57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하며 학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크래프톤은 단순히 AI를 연구하는 것을 넘어 ‘루도 로보틱스’라는 로봇 전문 법인을 신설합니다. 이 회사는 미국에 본사를 두고 한국에 자회사를 두는 형태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가상 세계에서 현실 로봇으로

크래프톤이 주목하는 분야는 바로 ‘피지컬 AI’입니다. 이는 모니터 속의 AI가 아니라 실제 물리적 환경에서 로봇을 제어하는 기술을 의미합니다. 게임 회사인 크래프톤이 로봇을 잘 만들 수 있을지 의문이 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게임 속의 방대한 데이터가 로봇 학습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합니다. 가상 세계에서 수없이 많은 시뮬레이션을 돌려본 경험이 로봇의 뇌를 만드는 데 쓰이기 때문입니다. 배그 속 캐릭터의 움직임이 현실 로봇의 움직임으로 재탄생하는 셈입니다.

교수직도 포기하고 온 천재

이강욱 CAIO는 AI를 인간을 대체하는 기술이 아니라 창의성을 돕는 도구로 정의했습니다. 그는 앞으로 크래프톤의 AI 전략과 로봇 사업을 총괄하게 됩니다. 안정적인 미국 교수직을 포기하고 기업으로 온 것은 그만큼 이 프로젝트의 성공 가능성을 높게 봤다는 뜻입니다. 학계에서도 그의 행보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크래프톤은 이번 인사를 통해 게임 제작의 효율성을 높이고 이용자 경험을 혁신할 계획입니다. 동시에 로봇이라는 새로운 무기를 장착해 글로벌 테크 기업으로 도약하려 합니다. 이번 도전이 성공한다면 우리는 게임 회사가 만든 로봇이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을 보게 될지도 모릅니다. 크래프톤의 변신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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