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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들 이제 다 굶겠네..” 구글 픽셀 10 보안의 핵심 ‘이것’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4.14 09:01
“해커들 이제 다 굶겠네..” 구글 픽셀 10 보안의 핵심 ‘이것’

기사 3줄 요약

  • 1 구글 픽셀 10 모뎀에 보안 언어인 Rust 전격 도입
  • 2 기존 해킹에 취약했던 구식 코드 문제 해결이 핵심
  • 3 전체 재작성 대신 일부만 교체하는 실용적 방식 선택
구글이 스마트폰 보안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꿀 준비를 마쳤습니다. 2026년 출시될 픽셀 10 시리즈의 통신 모뎀에 보안이 매우 강력한 프로그래밍 언어인 러스트(Rust)를 전격 도입했다는 소식입니다. 기존의 스마트폰 모뎀은 해킹에 취약한 구식 언어로 작성되어 있어 보안상 허점이 많았습니다. 구글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모뎀 전체를 새로 만드는 대신 가장 위험한 부분에 새로운 방패를 덧대는 전략을 선택했습니다.

왜 갑자기 모뎀 보안이 문제야

스마트폰의 두뇌인 모뎀은 우리가 전화를 하거나 인터넷을 쓸 때 데이터를 주고받는 핵심 장치입니다. 하지만 모뎀을 움직이는 소프트웨어는 수십 년 전부터 써온 낡은 코드로 이루어져 있어 해커들의 주요 공격 대상이 되곤 했습니다. 실제로 구글의 보안 전문가 조직인 프로젝트 제로는 기존 픽셀 폰 모뎀에서 수십 개의 심각한 보안 취약점을 찾아냈습니다. 해커가 멀리서 내 폰에 침입해 정보를 빼갈 수 있는 아주 위험한 상황이었습니다. 기존에 쓰던 언어들은 메모리 관리 과정에서 실수하기가 매우 쉽습니다. 이런 실수는 해커들이 틈을 비집고 들어올 수 있는 통로가 되는데 구글은 이를 근본적으로 막기로 했습니다.

싹 다 바꾸기엔 너무 덩치가 커

그렇다면 왜 모뎀 소프트웨어를 처음부터 다시 만들지 않았을까요. 모뎀 안에는 수십 메가바이트에 달하는 엄청난 양의 복잡한 코드가 들어 있어 이를 전부 새로 짜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구글은 대신 '가장 위험한 통로'부터 막기로 했습니다. 인터넷 주소를 찾아주는 기능인 DNS 파서 부분에 보안이 뛰어난 러스트 언어를 이른바 끼워 넣는 방식을 도입했습니다. 러스트는 코드를 짤 때부터 메모리 보안 실수를 할 수 없게 설계된 언어입니다. 구글은 단 371KB라는 아주 작은 용량의 러스트 코드를 추가해 기존의 거대한 모뎀 시스템을 훨씬 안전하게 만들었습니다.

우리 삶에 어떤 변화가 올까

이번 구글의 시도는 단순한 기술 업데이트를 넘어 모바일 산업 전체에 큰 메시지를 던지고 있습니다. 비싼 비용을 들여 모든 것을 새로 고치지 않아도 핵심적인 보안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음을 증명한 셈입니다. 구글의 발표에 따르면 이 방식은 성능을 떨어뜨리지 않으면서도 보안 사고를 원천 봉쇄할 수 있습니다. 이는 앞으로 나올 다른 브랜드의 스마트폰 보안 기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입니다. 해커들이 노리는 빈틈을 미리 막았다는 점에서 우리 개인정보 보호 수준도 크게 올라갈 것입니다. 구글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더 많은 부분에 보안 코드를 적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결국 보안은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을 구글이 실천으로 보여주었습니다. 픽셀 10을 시작으로 우리가 쓰는 모든 전자기기가 해킹으로부터 더 자유로워지는 시대가 머지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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