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의 충격 고백” 우리 이제 오피스 기업 안 한다?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4.20 13:56
기사 3줄 요약
- 1 한글과컴퓨터 창사 첫 매출 2000억 돌파 선언
- 2 오피스 탈피하고 AI 매출 비중 50%까지 확대
- 3 AI 오케스트레이터로 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
우리에게 익숙한 한컴의 변신
한글과컴퓨터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매출 2000억 원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오피스 소프트웨어를 만들던 회사가 이제는 인공지능(AI) 기업으로 옷을 갈아입겠다고 선언한 것입니다. 최근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한컴은 올해 별도 기준 매출 목표를 2100억 원으로 잡았습니다. 이는 작년보다 약 20%나 높은 수치로 한컴의 역대급 성장을 예고하고 있습니다.오피스 대신 AI로 돈을 번다고
한컴은 앞으로 전체 매출의 50%를 AI 사업에서 뽑아내겠다는 구체적인 계획을 세웠습니다. 기존에 한글 프로그램만 팔던 구조에서 벗어나 클라우드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인 SaaS에 집중하려는 전략입니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한컴이 더 이상 오피스 기업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AI를 단순한 유행이 아니라 회사의 핵심 수익원으로 만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인 셈입니다.AI를 지휘하는 지휘자가 등장했다
한컴이 준비 중인 핵심 무기는 바로 여러 AI를 연결해 관리하는 AI 오케스트레이터입니다. 이는 복잡한 업무를 여러 개의 AI 에이전트가 나눠서 처리하도록 조율하는 지휘자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 기술은 개별 AI 모델이 가진 한계를 극복하고 기업의 복잡한 업무를 자동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상반기 출시를 앞둔 이 솔루션은 한컴의 가치를 다시 평가받게 할 중요한 열쇠가 될 전망입니다.이미 공공기관과 일본 시장도 접수 중
한컴의 AI 솔루션인 한컴어시스턴트와 한컴데이터로더는 이미 공공 부문 AI 사업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구독형 서비스인 한컴독스 이용자도 꾸준히 늘어나며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해외 시장에서는 일본을 중심으로 비대면 본인확인 사업인 eKYC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AI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탄탄하게 다지는 중입니다.한컴의 퀀텀 점프가 기대되는 이유
한컴의 이러한 변화는 단순한 실적 성장을 넘어 기업의 체질 자체를 바꾸는 과정입니다. AI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혁신하고 미래 시장의 핵심 플레이어로 도약하겠다는 계산입니다. 올해는 한컴이 오피스 전문 기업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AI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나는 원년이 될 것입니다. 변화하는 한컴이 우리 실생활에 어떤 편리함을 가져다줄지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부키와 모키의 티격태격
찬/반 투표
총 투표수: 0한컴의 AI 기업 전환, 성공할까?
성공
0%
0명이 투표했어요
실패
0%
0명이 투표했어요
댓글 0개
관련 기사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