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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못하면 영원히 가난?” 백악관이 경고한 제2의 거대 분기 대비책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4.20 15:01
“AI 못하면 영원히 가난?” 백악관이 경고한 제2의 거대 분기 대비책

기사 3줄 요약

  • 1 백악관 AI 격차로 인한 제2의 거대 분기 경고
  • 2 미국 700조원 투자로 유럽과 중국 압도하는 중
  • 3 한국 실무 중심 AI 활용과 인프라 구축 시급함
18세기 산업혁명이 세계 경제의 지도를 완전히 바꿨듯이 21세기 인공지능이 다시 한번 국가 간 빈부격차를 벌릴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미국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에 따르면 준비된 국가만이 승자가 되는 제2의 거대 분기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이들은 인공지능을 증기기관이나 전기와 같은 혁신적인 기술로 규정하며 경제적 파급력이 상당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앞으로 기술을 가진 국가와 그렇지 못한 국가 사이의 차이는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미국은 벌써 저만치 벌어지는 국가 간 격차

미국은 인공지능 분야에서 이미 독주 체제를 굳히고 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민간 투자액은 약 691조 원에 달하지만 유럽연합 전체의 합계는 그 10분의 1 수준에 불과합니다. 자본과 인재 그리고 데이터가 미국으로만 집중되면서 인공지능 초강대국 구조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중국 또한 이를 타개하기 위해 인공지능을 국가 전략의 핵심으로 삼고 추격 중입니다. 미국은 이에 맞서 우방국들과 함께 반도체와 에너지 공급망 동맹을 맺으며 기술 패권을 지키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삶을 뒤흔들 3가지 불평등의 모습

인공지능은 우리 사회에 세 가지 큰 격차를 만들어낼 가능성이 큽니다. 먼저 숙련도에 따른 임금 격차로 인공지능을 잘 다루는 전문가의 소득은 크게 늘지만 단순 업무 종사자의 가치는 떨어질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대규모 자원을 가진 슈퍼스타 기업과 그렇지 못한 중소기업 사이의 경쟁력 차이가 벌어집니다. 마지막으로 인프라와 인재가 모이는 특정 지역만 발전하고 나머지 지역은 소외되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고서는 효율성이 높아지면 서비스 가격이 낮아져 오히려 고용이 늘어날 수도 있다는 희망적인 분석도 함께 내놓았습니다.

기술을 넘어 사회의 운영 체제로

이제는 인공지능을 단순히 잘 만드는 것을 넘어 사회 전반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국도 특정 기업의 성과에만 기댈 것이 아니라 중소기업과 공공 행정의 깊숙한 곳까지 인공지능을 결합해야 합니다. 기술을 소유하는 것보다 그것이 사회의 운영 체제가 되어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 진정한 승부처입니다. 이를 위해 한국은 전력과 연산 자원을 누구나 쓸 수 있는 인공지능 고속도로를 구축해야 합니다. 또한 모든 국민이 인공지능과 협업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교육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바꿔야 합니다. 지금의 선택이 향후 10년 뒤 우리나라의 국부를 결정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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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격차, 국가 주도 vs 민간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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