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해🦉
기술/연구

“일론 머스크도 긴장?” 설계도 다 푼 국산 AI 로봇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4.20 16:45
“일론 머스크도 긴장?” 설계도 다 푼 국산 AI 로봇

기사 3줄 요약

  • 1 로보티즈 휴머노이드 AI 사피엔스 공개
  • 2 액추에이터 기술과 소스코드 전격 오픈
  • 3 1천만원대 가격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
로보티즈가 인공지능을 탑재한 국산 휴머노이드 로봇인 에이아이 사피엔스를 전격 공개했습니다. 이 로봇은 걷고 뛰는 것은 물론이고 정교한 댄스와 외발서기까지 해내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김병수 로보티즈 대표는 이번 로봇이 단일 하드웨어로 모든 동작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걷고 뛰는 동작은 물론이고 정교한 댄스까지 가능한 높은 수준의 기술입니다. 연구자와 개발자를 위해 로봇의 두뇌 역할을 하는 소스코드도 모두 공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김병수 대표는 엔진 기술인 액추에이터 원천 기술을 보유하는 것이 주권의 핵심이라고 전했습니다.

로봇의 심장인 액추에이터의 국산화

로보티즈는 기술 국산화율이 97퍼센트에 달하는 다이나믹셀 큐 액추에이터를 로봇에 장착했습니다. 액추에이터는 전기 신호를 받아 로봇의 관절을 움직이게 만드는 아주 중요한 장치입니다. 이 장치는 준직구동 방식을 사용하여 부드러운 움직임과 강력한 힘을 동시에 낼 수 있습니다. 외부에서 오는 갑작스러운 충격도 유연하게 흡수하여 로봇의 안정성을 크게 높였습니다. 액추에이터 내부에는 에이아이 심이라는 지능형 제어 기능이 함께 들어있습니다. 이 기능을 쓰면 가상 환경의 훈련 결과를 실제 로봇에 바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실제 구동까지 걸리는 시간을 단 3시간으로 줄이는 놀라운 효율성을 보여주었습니다.

누구나 로봇을 만들 수 있는 생태계 조성

로보티즈는 로봇 제어기의 소스코드를 전 세계 연구자와 개발자에게 무료로 공개했습니다. 여기에는 로봇의 움직임을 배우게 하는 학습 모델과 데이터셋 등 핵심 도구들이 들어있습니다. 이러한 개방형 플랫폼 전략은 특정 국가의 기술 독점을 막기 위한 중요한 결정입니다. 많은 기업이 한국산 부품을 표준으로 삼아 각자의 목적에 맞는 로봇을 만들게 하려는 의도입니다. 설계 난이도를 낮춰서 누구나 쉽고 정교한 로봇을 만들 수 있는 환경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이런 과정을 거쳐 전 세계 로봇 시장에서 한국의 기술적 영향력을 넓히려고 합니다.

합리적인 가격과 글로벌 생산 기지

에이아이 사피엔스는 1천만원대 초반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장에 출시될 전망입니다. 기존 휴머노이드 로봇의 비싼 가격 장벽을 허무는 도전적인 시도로 평가받습니다. 로보티즈는 원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우즈베키스탄에 대규모 생산 기지를 구축했습니다. 이곳에서 연간 50만 대 규모의 수요에 대응하며 글로벌 시장 확장에 박차를 가합니다. 국산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가격 경쟁력은 해외 경쟁사들에 맞설 강력한 무기가 됩니다. 한국 로봇 산업이 세계적인 표준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입니다.
편집자 프로필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AI PICK 로고

부키와 모키의 티격태격

찬/반 투표

총 투표수: 0

로봇 설계도 공개, 기술 유출일까 생태계 확장일까?

댓글 0

관련 기사